충북 청주시, 긴급재난지원금 236억 원 추가 지원
소상공인, 택시업계 2개 분야, 5만 8472가구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차 긴급재난지원금 236억 원(시비 118억 원, 도비 118억 원)을 추가로 신속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 일반업종 중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 행사와 이벤트 업체, 택시종사자 등 총 5만 3천여 명이며, 지원액은 업종별로 3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세부내역을 보면, 소상공인 분야는 ▲집합금지업종(402곳) 200만 원, 8억 원 ▲집합제한업종(1만 7000곳) 70만 원, 119억 원 ▶일반업종(3만 1200곳) 30만 원, 94억 원 ▲행사·이벤트업체(450곳) 70만 원, 3억 원이다...
2021. 2. 22.
[산불] 메마른 대지, 연휴 전국 산불, ㅡ산불위기경보 ‘심각’ 발령
경북 안동․예천, 경남 하동, 충북 영동 등 야간산불로 이어져 youtu.be/0aQ3aV9mtng 전국 곳곳 산불 경남 하동, 경북안동 주민 대피령, 예천진화, 충북 영동 등지 산불 헬기 영상(영상=산림청 제공) 【청주일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연휴 마지막날인 21일 전국에 7건의 산불이 발생해 3건은 진화완료, 4건은 오후 6시 현재 야간산불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야간산불로 이어진 경북 안동․예천, 경남 하동, 충북 영동 등 4개 지역에 대해 오후 5시 45분 기준 산불위기경보 ‘심각’단계를 발령하고 산불확산 정도가 빨라 민가피해가 우려되는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지역은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 한편, 강원 영동산간과 동해안 지역은 강풍 및 건조특보가 발효증으로 현장에서는 ..
202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