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지역259

충북 보은군, 7월 정기분 재산세 25억 8400만원 부과 【청주일보】 지상범 = 보은군은 2022년도 정기분 재산세(건축물·주택 1기분) 1만 5719건에 25억 8400만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6월 1일 기준 재산소유자를 대상으로 주택이 1만 1447건에 5억 7000만원이며 건축물은 4,272건에 20억 1400만원으로 주택은 1가구 1주택 특례세율 적용으로 지난해 대비 부과액이 감소했으며 건축물은 소폭 상승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건축물과 주택 소유자이며, 재산세 중 주택분의 경우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일괄 부과하고, ‘20만원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재산세 산출세액의 절반씩 각각 나눠 부과하게 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내달 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현금자.. 2022. 7. 18.
상상대로 충북 음성군, 농촌 생활권 복원에 박차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로 총사업비 366억원 확보 【청주일보】 음성군이 15일 오후 2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맺으며 농촌생활권 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조병옥 음성군수 등 농촌협약 대상 20개 지자체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컨설팅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금년도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365 생활권’ 구축 등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365 생활권’은 △5분 내 응급상황에 대응 △30분 내 보건·보육 등.. 2022. 7. 17.
충북 음성군, 등산로 정비...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 주요 등산로·산책로 야자매트 설치, 데크 개·보수 완료 【청주일보】 음성군은 등산객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지역의 주요 등산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8월 중순까지 등산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풀베기, 덩굴 제거 등 여름철 정비작업에 나선 것이다. 군에 따르면 수레의 산, 백야 휴양림 등 10개소 주요 등산로의 풀베기 작업으로 휴가철 휴양림과 산을 찾는 이들에게 쾌적한 산림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 환경조성을 위해 등산로와 산책로에 대해 전반적인 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상반기에 주민들의 주요 생활권역인 10개 등산로에 크고 작은 공사를 추진했다. 함박산 전 구간에 노후된 43경간의 펜스를 교체하고,.. 2022. 7. 13.
충북 음성군, 7월 정기분 재산세 173억원 부과 도내 군 단위 최고액...전년대비 14억원 증가 【청주일보】 음성군은 주택과 건축물 42만806건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173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부과액 159억원보다 14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부과액은 도내 군 단위에서도 최고이며, 청주시와 충주시의 뒤를 잇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은 주택과 건축물에, 9월은 토지에 과세된다. 재산세 주요 증가 원인으로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1세대 1주택 납세의무자 공정시장 가액비율이 조정돼, 과세표준 하락(60%->45% 인하)으로 감소했으나 신축 건축물 증가와 건축물신축가격이 1㎡당 74만원에서 78만원으로 인상돼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에 대한 재산세.. 2022. 7. 12.
조병옥 음성군수, ‘7월 정례 조회’ 개최 민선8기 지속 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 건설 노력 【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음성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음성군수 취임 후 첫 직원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조 군수는 “지난 4년간의 비약적인 성장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 2030 음성시를 향한 민선 8기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직자들의 협조와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대규모 프로젝트, 분야별 신규사업과 정책과제 발굴에 집중하고,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게 현안 업무 추진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2023년 정부예산 편성은 긴축재.. 2022. 7. 5.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 연중 무상서비스 지원 【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농업인에게 무료로 토양검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분석을 희망하는 필지의 토양 겉흙을 걷어내고 뿌리가 많이 분포하는 깊이의 속흙을 500g 정도 채취하면 된다. 채취 후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 종합분석센터 내 토양종합검정실을 방문해 의뢰인의 인적 사항, 경작지 정보(주소, 재배작물, 면적 등)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토양검정이 완료되면 정밀 분석을 통해 의뢰한 필지의 질소, 인산, 칼륨, 퇴비 등 투입돼야 하는 적정 비료량이 계산돼, 건강한 토양관리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시비 처방서가 제공된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검정은 풍년 농사의 첫걸음으로 토양검정을 통해 발급받은 시비 처방서는 과학적.. 2022. 7. 4.
충북 음성군, 과수 농가에 스마트 관개시스템 보급 【청주일보】 음성군은 가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기상 상황에 대응하고 작물 재배에 최적화된 물 관리를 위해 ‘과수 수분스트레스 기반 스마트 관개시스템 기술시범’ 사업으로 스마트 관개시스템을 과수 농가 2곳에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관개기술은 다양한 토양, 작물정보 및 작물 증발산량 측정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작물 생육 정보를 고려해 필요한 시기, 필요한 양,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자동으로 관수하는 기술을 말한다. 스마트 관개시스템은 토양 수분 센서 등을 이용해 토성 및 작물의 생육 시기에 따라 물을 자동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 모니터링과 자동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수동으로 물을 공급하던 농가도 전기, 수도 등 기본적인 요건만 갖추고 있으면 쉽게 .. 2022. 6. 28.
충북 음성읍 이장협의회, ‘생산적일손봉사’ 실비 전액 기탁 【청주일보】 음성읍 이장협의회는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은숙, 민간위원장 이양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으로 마련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음성읍이장협의회는 지난달 20일, 회원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음성읍 용산리의 과수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 봉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곽태규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농가를 돕고 마련한 돈이기 때문에 이것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회원들의 뜻깊은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은숙 음성읍장은 “이장협의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헤아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 2022. 6. 13.
단양 천동·다리안·소선암·대강 캠핑장, 황금연휴 맞아 ‘인기폭발’ 【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단양관광공사는 5월 연휴기간을 맞아 캠핑장 예약율 데이터를 공개했다. 4일 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캠핑장 4개소(천동·다리안·소선암·대강)의 5월 황금연휴(5월 5일~8일) 예약율이 74%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연휴 예약율은 대강오토캠핑장(80.7%), 소선암오토캠핑장(79.1%), 천동관광지 캠핑장(76%), 다리안관광지 캠핑장(60.9%)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 전체 평균 예약율 45%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오토캠핑장인 소선암과 대강을 비롯한 다리안·천동캠핑장이 단양 캠핑 명소로 입소문 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토캠핑장인 소선암과 대강은 총 110여개의 캠핑사이트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많은 캠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 2022. 5.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