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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지역산 닭고기, 학교급식 식재료로 공급 초·중학교 학생 등 6740명 대상...연 8회 이상 지역산 농축산물 공급 【청주일보】 음성군이 지역 유치원, 초·중학교,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고품질의 닭고기를 학교급식 식재료로 공급해, 학생들의 균형 있는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 금왕읍에 소재한 농협목우촌을 통해 구입한 닭고기(624KG)를 지역 34개 학교에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지역의 유치원, 초·중학교와 특수학교 학생 6740명에게 이달부터 12월까지 연 8회 이상 지역산 농축산물과 가공식품류 등을 공급하는 ‘음성산 농축산물 현물 공급사업’의 하나로 추진했다. 학교 급식관계자는 “군으로부터 지역의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받아 급식 메뉴 구성에 여유가 생겼다”며 “닭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2022. 4. 13.
충북 음성군, 회전교차로에 교통섬 경관조명 설치 야간 주행 시 시선 유도등 효과...주민 호응 【청주일보】 음성군은 지역 내 회전교차로 등 교통섬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시가지 내 회전교차로, 일반교차로 등의 교통섬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 안전사고 예방 효과와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군은 기존 교차로의 어두운 분위기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 주행 차량의 안전 등을 고려해 밝기를 최소화한 은은한 조명으로 군 캐릭터가 새겨진 LED 조명등을 설치했다. 설치 위치는 △음성읍 반기문로 △금왕읍 숫돌고개 △맹동면 예다음3차 △대소면 삼정리 등 회전교차로 4개소와 △음성읍 중앙사거리 △금왕읍 산단삼거리 △금왕읍 용계사거리 △맹동면 임대산단 입구 △대소면 .. 2022. 4. 11.
증평군, 고속도로 시대 개막된다 증평 통과 동서5축, 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계획 확정 【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증평군을 통과하는 2개의 고속도로 신설계획이 국토교통부의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도로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25년까지의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중장기 투자계획인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동서5축(당진~천안~오창~증평~문경~울진) 구간인 오창분기점~증평~연풍 분기점을 잇는 51.8㎞(사업비 2조 6540억원)가 반영됐다. 또한, 지난해 9월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에 신규 반영됐던 남북6축(연천~서울~진천~증평~합천) 구간 중 진천~증평~영동을 잇는 75.2㎞(사업비 3조 8231억원)도 함께 반영됐다. 증평군은.. 2022. 2. 2.
주방에서도 즐기는 제천미식여행! 충북 대표 관광상품에 ‘제천미식여행키트’최종선정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올 해 ‘충북 대표 관광상품개발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개발된 ‘약채락 미식여행키트’가 충북 대표 관광상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사업은 충북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시군 대표 특화상품 발굴·육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제천시는 사업비 2500만 원을 지원 받아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소비 트렌드 분석과 한방을 가미해 제천을 나타내는 3가지 맛(단맛, 매운맛, 감칠맛)의 양념소스가 바탕이 된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제품은 기존의 인기상품인 황기막간장과 함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치킨스톡, 핫소스에 황기를 첨가·개발해 상품화 했다. 제천미식여행키트는 지역 특성화와 상품성,.. 2021. 12. 31.
제천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 선정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의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 대표 여행 플랫폼인 ‘대한민국구석구석’이 선정한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2021 트렌트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에서 선정한 올해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는 총 4곳으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는 포항 스페이스 워크,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서울 용산공원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의림지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 수리관개 시설이자 유서 깊은 명승지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자원이자 관광자원이다. 작년 8월 의림지 폭포의 자연미와 야간 경관조명의 조화로움을 갖춘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사업을 마치고 대중에 첫 선을 보인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는 다리 난간에 분수와 .. 2021. 12. 31.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속 ‘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 눈길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 속에 겨울 손님 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시설물 새 단장도 마쳤다고 밝혔다. 먼저, 아쿠아리움은 오는 18일과 25일 지하 2층 메인 수조에서 산타 옷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를 등장시켜 8m 깊이 물속에서 물고기 먹이 주기 시연과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쿠아리움은 앞서 11일에도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철갑상어, 쏘가리, 잉어 등 16종 6000여 마리 물고기가 있는 650t 규모 메인 수조 속에 산타가 등장하는 .. 2021. 12. 15.
관광1번지 단양, ‘주요사업 20’ 추진 박차!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건설을 앞당길 20개 주요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민선 7기 1000만 관광도시 안착이라는 큰 위업을 이어 갈 핵심 사업으로 군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은 일명 ‘기적의 다리’ 프로젝트로 불리는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이다. 시루섬은 1972년 대홍수로 인한 주민 이주의 아픔이 있던 곳으로 군은 50년간 접근할 수 없던 시루섬에 기적의 다리를 연결해 역사를 기억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킨단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중보 완공으로 안정적 수위를 유지하는 단양강에 조성한 4곳의 계류장을 활성화하는 종합 수상레저 사업과도 연계돼 .. 2021. 12. 7.
제천↔청주 주말 직통 노선 오는 3일 부터 운행 재개 지난 1일 충북도 주관, 제천시·운수업체와 긴급 간담회 후 운행방안 마련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청주↔제천 시외버스 직통 증회 운행과 관련해 지난 1일 충청북도 및 운수업체 관계자와 함께 긴급 간담회를 갖고 오는 3일부터 직통 노선 운행 재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북도청 주관으로 열린 긴급 간담회에서 제천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등 여건 변화와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무정차 운행 재개와 증회 운행 등을 재차 요구했다. 시외버스 운수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민의 원활한 대중교통을 위해 오는 3일부터 제천↔청주 간 시외버스 무정차 운행을 금·토·일에 한해 1일 2회 운행하기로 했다. 단계적으로 평일 2회에서 4회.. 2021. 12. 2.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 힐링 쉼터로 큰 인기!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단양군의 단풍명소 보발재에 추색(秋色)이 짙어지며, 찰나의 가을을 아쉬워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으로 향하고 있다. 풍광이 수려해 신선이 다스리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이름난 단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관광도시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첩첩산중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힐링 쉼터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만산홍엽을 이루는 가곡 보발재를 따라 걷는 사람들이 늘면서 온달산성, 온달관광지로 향하는 총 11.2km의 온달평강로맨스길이 트레킹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백산의 맑은 공기를 머금은 소나무와 삼나무가 빽빽이 들어찬 이 길을 따라 풍광에 취해 무작정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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