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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622

[산불] 경기 남양주·광주 산불 잇따라... 새해 첫날부터 산불로 몸살 경기 남양주·광주 등 새해첫날 2건 산불 발생 【충북·세종=청주일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후 8시 총 2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산불이 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산81-1(0.03ha),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산53-30(0.07ha)이다. 새해 첫날부터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 12시 34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소방청 1)와 진화인력 40명(공무원 20, 소방 20)을 투입해 신속하게 진화를 완료했다. [청주일보] 경기 광주시 남종면 산불 현장사진 (사진=산림청 제공) 김종기 기자 한편, 오후 5시 54분쯤에는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서 컨테이너 창고에 붙은.. 2021. 1. 3.
[미 담] 통영해경, 한파속 바다에 빠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검독수리 구조 www.youtube.com/watch?v=pwT9cBE2OgE 통영해경 최강한파속 바다에빠진 천연기념물 검 독수리 구조 영상=(청주일보TV 구독 부탁드립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추봉도의 당산마을의 관광객이 해상에서 새 울음소리가 나 확인해보니 독수리가 바닷물에 빠져 있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경비중인 경비정을 보내 오전 8시 48분경 현장에 도착해 확인결과 저수심으로 경비정 접근이 어려워 경찰관이 직접 입수해 오전 9시 10분경 독수리를 구조했다. 통영해경 전용부두로 이동해 한국야생동물협회와 정보를 교환하여 머리를 가리고 보온조치를 했다. 통영해경은 검독수리는 천염기념물로 멸종위기종 1급의 동물로 오전 10시 55분경 도착한 한국야생동물협회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2021. 1. 1.
[사고] 새해 첫날 청주시 오창읍 산단 공장 화재로 1동 반소 충북 청주시 오창읍 송대리 산단 새해 첫날 오전 7시 화재, 진압 현장 www.youtube.com/watch?v=fe4JX1WwkUo&t=1s 【충북·세종=청주일보】 신축 년 1월 1일 새해 첫날인 오전 7시 05분경 청주시 오창읍 송대리 산단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오창제2산단내 공장 건물 1동이 반소 됐으며 불은 출동한 충북소방본부에 의해 1시간만이 오전 8시 47분에 완진됐다. 오창 지구대 길 건너편에 있는 공장으로 화재가 발생하자 경찰은 지구대 인 총동원대 화재 현장 주변을 통제 했으며 오전7시 14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가 시작됐다. [청주일보] 충북 청주시 오창읍 산단 공장 건물 화재 현장. 김종기 기자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기계가 설치된 공장건물.. 2021. 1. 1.
[사 고] 제주항 북쪽 해상 선박 전복 7명 실종, 제주해경 총력 수색중 어선 선박 전복 7실종 제주해경 생존자 총 수색중 15분 영상 (영상=제주해경 제공) 유투브 바로가지 주소 www.youtube.com/watch?v=VIHvpQDrtXE&t=13s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주해양경찰서는, 29일 오후 시간미상 제주항 북서쪽 약 2.6km 저인망어선 A호(39톤, 한림선적, 승선원 7명)가 전복됐다고 발표했다. 제주해경은 신고를 접수받고 헬기, 경비함정, 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투입해 인명구조 중에 있으나 현지 기상 불량 및 어구와 그물등 장애물로 인해 선내 진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은 함정 5척과 민간어선 1척, 헬기1대 등과 제주해경 동원 가용 인력 전원이 투입돼 수색을 하고 있다. 실종당시 제주해경은 생존 신호가 잡혀 총력을 기울여 수색을 .. 2020. 12. 30.
[사건현장] 청주시 율량동 4층 건물 난동 약 13시간만에 경찰 특공대 투입 검거 www.youtube.com/watch?v=GTGp9OX4h2A&t=68s 청주시 4층건물 난동 경찰 특공대 투입 검거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 율량동 4층 건물에서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난동을 부린 천안거주 A씨(34.남)가 오후 11시 26분 충북 경찰 특공대 투입으로 진압됐다. A씨는 약 13시간동안 1~4층 까지복도에 휘발유를 뿌리고 미리 준비한 부탄가스를 4층 헬스크럽 집기등 내부 기물을 파괴해 상자에 담아 놓고 폭발 위협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돌발 행동을 우려해 진압작전에 신중을 기했으며 A씨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상황을 밖으로 전달하는등 SNS 활용을 극대화 했다. 28일 오후 1시부터 국가대표급 보디빌더 7명을 모두 데려오라고 주문했던 A.. 2020. 12. 29.
[사 건] 28일 청주시 율량동 4층 헬스장 점거 경찰과 현재 대치중 【충북·세종=청주일보】28일 오전 11시경 율량동의 헬스운동과 관련 불만을 품은 천안 거주 남성이 헬스장 1층부터 4층 복도에 휘발유를 뿌리고 경찰과 소방서의 접근을 막고 오후 2시 20분 현재 경찰과 대치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본부는 매트리스를 깔고 만일에 있을 사고를 대비했으나 대치 중인 남성이 기물을 부수며 치워 줄 것을 요구해 현재 소방과 경찰은 일전 거리를 두고 대치 중이다. 특히 이 남성은 대치중 유리창을 부수고 기물을 아래로 던지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어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일정 거리를 두고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이 헬스크럽 대표를 불러 내용을 듣는 등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4층 점거 남성은 내부 기물을 파손해 유리창 등을 던져 접근을 막는 등 거리 좁히기를 하지.. 2020. 12. 28.
(산 불)경북 경주 야간 산불 14시간 만에 진화 완료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투입, 오전8시10분 진화완료 【충북·세종=청주일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4일 오후 5시 32분경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산62-4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5일 오전 8시 1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뒷불감시에 돌입했다. 산림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총 5대의 산불진화 헬기(산림청 2, 경북 3)를 투입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총 195명의 진화 인력(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4명, 공무원 49명, 소방 30명, 경찰4명, 기타30명)을 동원해 14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어렵고 가파른 경사지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인력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긴급 투입된 산불재.. 2020. 12. 26.
(사 고) 청주시 청주역 인근 3차 우회도로 차량 추돌후 화재로 전소 【충북·세종=청주일보】 23일 오전 11시 39분 청주역 인근 3차 우회도로 분기점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추돌사고후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승용차 1대가 모두 전소됐지만 차량 추돌후 사전에 대피 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청주일보] 화물차와 추돌한 승용차가 화재로 전소된 현장. 김종기 기자 차량화재는 긴급 출동한 충북 소방본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 됐으나 승용차는 모두 전소돼 차량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 사고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0. 12. 24.
(미 담)태안해경, 지난 8월 해안가에 떠밀린 어린 상괭이 구출 작전 벌여 인근 주민 협조로 물 빠진 바닷길 경운기로 상쾡이 긴급 이송 바다에 방류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주 및 경남지역의 보호종인 상쾡이 사체가 지속적을 발생하고 있는 최근 지난여름에 있었던 태안 해경의 상쾡이 구출 작전이 화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월 12일 낮 1시 22분께 충남 태안군 신온리 곰섬 인근 해안가에 길이 160cm의 어린 상괭이가 떠밀린 상태로 “살아있다!”는 행락객 신모씨(35세)의 신고로 긴급 출동한 태안해경 안면파출소 순찰구조팀이 우여 곡절 끝에 무사히 구조해 바다로 돌려보냈다. [청주일보] 해안에 썰물과 함께 떠밀려온 어린 상쾡이를 살리기 위해 들것으로 나르고 있는 해경 대원들. (사진=태안해경 제공) 어린 상괭이는 해안가 가까이 먹이를 찾아 왔다가 썰물에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하고..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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