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건·사고622 [사 고] 청주 아침 출근길 사창대로 차량 추돌로 승용차 전복 청주시 사창동 대로 아침 출근길 승용차량 전복 사고 현장 www.youtube.com/watch?v=XiYQ2DpiTG0 【충북·세종=청주일보】 14일 오전 8시 12분경 아침 출근길 서청주 공단에서 청주방향 사창로 대로에서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던 SUV차량이 승용차와 추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잠시 부분통제 됐었다. 이 사고로 출근길 러시아워에 사창대로가 서청주 공단 입구까지 차량정체가 이어졌으며 SUV차량과 추돌한 승용차는 추돌충격에 차량이 전복됐다. [청주일보] 청주시 사창로에서 출근길 차량추돌로 전복된 승용차. 김종기 기자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 구난차량 관계자들이 출동해 현장 정리에 나섰으며 전복된 차량에 있던 운전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 2021. 1. 14. [산 불] 산림청, 경주 국립공원(경주 암곡동) 내 산불 발생... 1시간만에 신속 진화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인력 56명 긴급 투입... 진화 완료 【충북·세종=청주일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오후 4시 03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암곡동 산1-7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와 지상인력 총 56명(산불예방진화대 16, 공무원 11, 소방 15, 경찰 4, 기타 10)을 긴급 투입, 1시간여만인 오후 4시 5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경주 국립공원 입산자에 의해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2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경찰과 함께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 2021. 1. 11. [사 고] 경기도 구리소방서 한파로 숙박시설내 수도관 동파 외벽 거대 고드름 철거 【충북·세종=청주일보】 10일 오후 4시 33분경 구리시 수택동 숙박시설 건물내 수도관이 터져 외벽 1~3층 까지 거대 고드름이 있어 안전을 위해 고드름 제거 작업을 벌였다. 이날 고드름은 3일차 지속되는 최강 한파에 도로를 지나는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돼 안전조치후 각종 장비를 갖춘 소방대원들이 옥상에서 아래로 레펠장비를 갖춘 소방대원이 접근해 고드름 제거 작업에 나섰다. [청주일보] 경기도 구리소방서 수택동 외벽에 붙은 거대 고드름 제거작업 돌입(사진=구리소방서 제공) 이날 오후 4시 33분 신고 접수후 오후 4시 39분에 현장을 도착해 오후 8시 29분에 고드름 제거작업이 완료됐다. 구리소방서는 고드름 제거작업에 12명의 소방대원과 펌프마 1대, 구조차 2대 등이 투입돼 약 5시간만에 고드름 제거 작.. 2021. 1. 11. [사 고] 제주해경, 정박중인 화물선에 예인선 충돌 발생 조사 예정 인명피해 없으나 화물선 부분 파공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주해양경찰서는, 10일 오후 제주항에 정박 중인 화물선 A호 선미부분을 운항중인 예인선 B호가 충돌하여 A호 및 B호 부분 파공 및 파손이 있었으나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사고 등은 없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28분경 제주항 3부두에 정박 중인 3560톤급 제주선적 일반화물선 A호 선미부분을 139톤급 제주선적 예인선 B호가 이동 중 우현 선미부분을 충돌했다. 이 충돌사고로 인해 A호 선미부분이 부분 파공(40cm×30cm)되었고 B호 또한 우현 선수 방현대 부분(60cm×40cm) 파손됐으나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없었다. 한편 제주해경에서는 B호 선장 음주측정 결과 음주 사실 없어 B호 선장을 상대로 충돌 경위에 .. 2021. 1. 11. [사 고] 제주해경 제주시 삼양동 포구에서 시신 발견ㅡ명민호 인도네시아 선원으로 확인 시신 부패 심하고 왼쪽 팔 없어ㅡ인도네시아로 시신 인도 예정 【충북·세종=청주일보】 재주해경은 지난해 29일 전복된 명민호에는 한국인 선원 4명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3명등 총 7명이 탑승해 있었다. 실종된 7명중 한국인 선원 1명과 10일 발견된 인도네시아인 선원 1명등 3명을 찾았고 나머지 4명은 현재 실종상태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제주시 삼양 3동 벌랑포구에서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하여 신원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9시52분경 삼양동 포구에 시신으로 보인다는 민원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해경 파출소 경찰관을 급파 현장 보존했다. 이어 제주해경 형사계에서 시신을 안치 시내 대형병원으로 옮긴 후 시신의 신원을 확인 하고 있다. 한편, 발견된 남성 시신은 벌거벗은 .. 2021. 1. 10. [기 획] 신축년 새해 청주시 환경 행정정책 “강경 드라이브 변함없다” 최근 업체와 행정소송 2건 승소로 환경정책 강력 드라이브 탄력받아 【충북·세종=청주일보】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청주시 환경정책은 변함없이 엄격한 법률 잣대를 적용해 환경업체들의 탈·불법에 관용 없는 원리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청주시는 신축년 새해 내수 (주)클랜코의 허가취소 행정소송에 총력을 기울이고 오창 소각장 신설에도 한범덕 청주시장이 공언했듯이 불허 처분으로 기조가 형성돼 2가지 쟁점이 가장 화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 자원정책과는 잦은 행정소송으로 서울의 대형법무법인들과 장기간 법리 소송을 벌여 이제는 환경에 대한 사법부의 법리에 대해 어느 정도 대응 방향 논리가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있었던 (주)클랜코와의 영업정지 1개월 처분.. 2021. 1. 9. [사 고] 청주시 공항로 오동분기점 교차로 제설작업 차량 전도 2명 부상 www.youtube.com/watch?v=m71msl_eiE8 청주시 공항로 오동분기점 교차로 제설작업차량 전도 현장 【충북·세종=청주일보】 7일 오전 9시 40분경 눈이내린 청주시 공항로 오동분기점에서 3차 우회도로로 내려가는 곳에서 6.1톤 제설차가 좌회전하다 전도돼 차에 탑승해 있던 운전기사와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고난 제설차는 앞부분에는 도로 눈을 제설하는 날이 장착돼 있고 뒷부분에는 도로에 뿌릴 염화 칼슘이 실려 있었다. 청주에서 오창방향으로 향하던 제설차는 오도운기전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교통섬에서 커브를 틀다 방지턱에 부딫치면서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본부는 사고 수습에 나서 인명구조후 제설차에 실려 있던 염화 칼슘을 수거하고 대형 크레인으로 차량.. 2021. 1. 7. [사 건] 충북경찰청 주민의 제보로 전자발찌 훼손 피의자 검거 5개 시·도 경찰청의 신속한 공조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경찰청은 3일 오후 4시 58분 경 충북 옥천에서 A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는 보호관찰소의 신고를 접수하고 옥천경찰서와 충북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로 전담팀을 편성해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했다. A씨의 도주 경로를 관할하는 대전·충남·광주·전남경찰청은 형사인력을 신속히 투입, 현장 탐문 및 CCTV 분석 등 추적팀과 공조수사로 수사망을 좁혀 갔다. A씨가 전남 진도로 최종적으로 이동한 것이 확인돼 진도경찰서에서는 신속대응 팀을 꾸려 도주로 수색 등 공조 수사를 진행했다. A씨와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사람이 진도 읍내를 배회한다는 주민의 결정적인 제보로 5일 오후10시 18분경 검거했다. 충북경찰은 A씨의 특성과 정보를 제공해준 보.. 2021. 1. 7. [사 고] 청주 육거리 시장 인근 교차로 좌회전 차량 택시와 버스 3중 추돌 청주 육거리시장 인근 좌회전 하던 승용차 신호대기중이던 버스와 택시 3중추돌www.youtube.com/watch?v=nFT7Z2IKjVw 【충북·세종=청주일보】 5일 오전 9시 16분경 청주 육거리 채소시장 앞 교차로에서 무심천 둑방길에서 육거리 시장으로 좌회전하던 승용 차량이 반대편 차선에서 신탄진 방면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와 버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육거리 시장에서 신탄진 방면으로 차량이 정체되면서 청주 시내를 관통하는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이날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 A모씨는(56세, 여)은 좌회전 신호까지 잘 받은 상태에서 교차로를 지나 중앙선을 넘어 신호대기 중이던 개인택시와 버스를 추돌 했다. [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 3중추돌사고 현장. 김종기 기.. 2021. 1. 5.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