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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10일 오후 4시 33분경 구리시 수택동 숙박시설 건물내 수도관이 터져 외벽 1~3층 까지 거대 고드름이 있어 안전을 위해 고드름 제거 작업을 벌였다.
이날 고드름은 3일차 지속되는 최강 한파에 도로를 지나는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돼 안전조치후 각종 장비를 갖춘 소방대원들이 옥상에서 아래로 레펠장비를 갖춘 소방대원이 접근해 고드름 제거 작업에 나섰다.
[청주일보] 경기도 구리소방서 수택동 외벽에 붙은 거대 고드름 제거작업 돌입(사진=구리소방서 제공)
이날 오후 4시 33분 신고 접수후 오후 4시 39분에 현장을 도착해 오후 8시 29분에 고드름 제거작업이 완료됐다.
구리소방서는 고드름 제거작업에 12명의 소방대원과 펌프마 1대, 구조차 2대 등이 투입돼 약 5시간만에 고드름 제거 작업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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