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건·사고627 [사건현장] 청주시 율량동 4층 건물 난동 약 13시간만에 경찰 특공대 투입 검거 www.youtube.com/watch?v=GTGp9OX4h2A&t=68s 청주시 4층건물 난동 경찰 특공대 투입 검거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 율량동 4층 건물에서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난동을 부린 천안거주 A씨(34.남)가 오후 11시 26분 충북 경찰 특공대 투입으로 진압됐다. A씨는 약 13시간동안 1~4층 까지복도에 휘발유를 뿌리고 미리 준비한 부탄가스를 4층 헬스크럽 집기등 내부 기물을 파괴해 상자에 담아 놓고 폭발 위협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돌발 행동을 우려해 진압작전에 신중을 기했으며 A씨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상황을 밖으로 전달하는등 SNS 활용을 극대화 했다. 28일 오후 1시부터 국가대표급 보디빌더 7명을 모두 데려오라고 주문했던 A.. 2020. 12. 29. [사 건] 28일 청주시 율량동 4층 헬스장 점거 경찰과 현재 대치중 【충북·세종=청주일보】28일 오전 11시경 율량동의 헬스운동과 관련 불만을 품은 천안 거주 남성이 헬스장 1층부터 4층 복도에 휘발유를 뿌리고 경찰과 소방서의 접근을 막고 오후 2시 20분 현재 경찰과 대치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본부는 매트리스를 깔고 만일에 있을 사고를 대비했으나 대치 중인 남성이 기물을 부수며 치워 줄 것을 요구해 현재 소방과 경찰은 일전 거리를 두고 대치 중이다. 특히 이 남성은 대치중 유리창을 부수고 기물을 아래로 던지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어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일정 거리를 두고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이 헬스크럽 대표를 불러 내용을 듣는 등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4층 점거 남성은 내부 기물을 파손해 유리창 등을 던져 접근을 막는 등 거리 좁히기를 하지.. 2020. 12. 28. (산 불)경북 경주 야간 산불 14시간 만에 진화 완료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투입, 오전8시10분 진화완료 【충북·세종=청주일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4일 오후 5시 32분경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산62-4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5일 오전 8시 1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뒷불감시에 돌입했다. 산림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총 5대의 산불진화 헬기(산림청 2, 경북 3)를 투입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총 195명의 진화 인력(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4명, 공무원 49명, 소방 30명, 경찰4명, 기타30명)을 동원해 14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어렵고 가파른 경사지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인력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긴급 투입된 산불재.. 2020. 12. 26. (사 고) 청주시 청주역 인근 3차 우회도로 차량 추돌후 화재로 전소 【충북·세종=청주일보】 23일 오전 11시 39분 청주역 인근 3차 우회도로 분기점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추돌사고후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승용차 1대가 모두 전소됐지만 차량 추돌후 사전에 대피 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청주일보] 화물차와 추돌한 승용차가 화재로 전소된 현장. 김종기 기자 차량화재는 긴급 출동한 충북 소방본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 됐으나 승용차는 모두 전소돼 차량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 사고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0. 12. 24. (미 담)태안해경, 지난 8월 해안가에 떠밀린 어린 상괭이 구출 작전 벌여 인근 주민 협조로 물 빠진 바닷길 경운기로 상쾡이 긴급 이송 바다에 방류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주 및 경남지역의 보호종인 상쾡이 사체가 지속적을 발생하고 있는 최근 지난여름에 있었던 태안 해경의 상쾡이 구출 작전이 화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월 12일 낮 1시 22분께 충남 태안군 신온리 곰섬 인근 해안가에 길이 160cm의 어린 상괭이가 떠밀린 상태로 “살아있다!”는 행락객 신모씨(35세)의 신고로 긴급 출동한 태안해경 안면파출소 순찰구조팀이 우여 곡절 끝에 무사히 구조해 바다로 돌려보냈다. [청주일보] 해안에 썰물과 함께 떠밀려온 어린 상쾡이를 살리기 위해 들것으로 나르고 있는 해경 대원들. (사진=태안해경 제공) 어린 상괭이는 해안가 가까이 먹이를 찾아 왔다가 썰물에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하고.. 2020. 12. 23. (사 고) 부산해경, 강추위속 영도대교 앞 바다에 빠져 익수자 구조 긴급구조벨 알람으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져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강추위로 바다 수온이 최저점을 찍은 22일 영도대교 바다에 빠진 만 16세 익수자를 부산해경이 긴급 출동해 구조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남항파출소에서 ‘긴급구조벨’ 알람이 울려 출동해 영도대교 인근 해상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49분경 영도대교 앞 해상에 익수자 A(만16세, 남)군을 발견한 행인이 ‘긴급구조벨’로 신고를 한 것이다. 맹추위속 바다에 빠진 익수자 구종중인 부산해경 (사진=부산해경 제공) 남항파출소는 사고현장에 2분 만에 도착해 익수자를 발견하고 최준영 경사가 직접 입수해 구조했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익수자를 응급조치한 후 119에 인계했다고 .. 2020. 12. 22. (사 고) 청주 오송읍, 쓰레기 수거차량과 8톤 화물차 충돌 후 화재 1명 부상 【충북·세종=청주일보】 21일 오전 9시 11분경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삼거리에서 쓰레기 수거차량과 8톤 화물차가 추돌했다. 추돌사고로 쓰레기 수거차량 운전자 (59,남)가 부상을 입어 119구급차량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야차량이 추돌 직후 발생한 차량화재는 출동한 충북소방본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추돌 사고와 화재 원인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0. 12. 21. (종합) 20일, 충북 음성군 S병원 코로나 환자, 이송중 탈출 청주서 붙잡혀 서울에서 개인택시 이용 청주로 탈출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시점인 20일 괴산 병원발 음성 S병원 코로나 확진자가 서울 국립정신보건센터로 환자 이송중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충북에서 코로나 환자 탈출시도는 지난 보은 병무센터 20대 대구환자 탈출에 이어 2번째다. 이 탈출한 확진자는 충북 684번 , 음성 59번, 청주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조현병을 앓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청주일보] 서울에서 탈출한 코로나 확진자가 이용한 택시가 분평지구대 앞에 서있다. 김정수 기자 20일 오전 11시 서울 정신보건센터로 119구급차량으로 전원됐으며 오후 1시에 병원에서 잠적해 서울 개인택시를 이용해 청주로 내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50대 여성을 태운 운전자는 횡설수.. 2020. 12. 20. (사 고) 제주해경, 해상에 빠진 익수자 구조 저체온증으로 병원 이송 저체온증 있으나 생명엔 지장 없어 제주해경 강추위속 바다에 빠진 익수자 구조 현장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18일 오전 9시33분경 제주항 신항 앞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으나 제주해경 경찰관들이 해상으로 입수하여 레스큐튜브를 이용 익수자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경 제주항 신항 서방파제 약 700m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동료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9시40분경 현장에 도착했다. [청주일보] 제주해경 강추위속 바다에 빠진 익수자 구조 현장(사진=제주해경 제공 동영상 캡쳐) 익수자 A씨 확인 후 해양경찰관이 레스큐튜브 지참하고 입수해 오전 9시50분경 대기 중인 제주해경 연안구조정으로 유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구조된 익수.. 2020. 12. 19.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