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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611

[사 고] 세종시 조치원읍 원룸 화재 중상 1명 경상 2명 발생 9일 오전 11시 21분경 세종시 조치원읍 원룸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세종소방은 9일 오전 11시 21분 화재가 난 원룸 이웃주민의 신고로 화재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했다. 도착당시 2층 창문으로 화염이 분출되고 있었고 현장에서 1층 추락환자를 발견해 구조 조치하고 복식사다리를 전개해 내부진입을 시도해 인명검색,구조 및 화재진압을 동시에 실시했다. 소방대원들이 복식사다리로 2층에 진입해 구조한 인명은 총 10명으로 (영상및 팔화상1명, 호흡기 경미환자 2명, 단순연기 흡입 7명)등이다. 화재가 난 원룸은 3층 철골 콘크리트 건물로 불이난 2층 1호는 약 19.8평방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화재로 세종 소방은 초기진화 대응 메뉴얼에 따라 총 34명(.. 2020. 12. 9.
[사 고} 부산 강서구 아우디 음주 차량 전복후 화재 ㅡ경찰관 인명 구해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1일 오후 10시46분 경 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서경찰서 사거리에서 강동동 방향으로 달리던 아우디 차량이 돌연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전복됐다. 전복된 차량은 화재가 발생했고 운전자 (40대.남 )는 마침 퇴근하던 박강학 경감이 전복된 차량에서 100kg 넘는 운전자 극적으로 구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큰 부상을 입지도 않았다. 당시 퇴근하던 부산 강서경찰서 박강학 경찰관은 중앙선을 넘어 불이 난 아우디를 목격하고 자신의 차에 있던 소화기로 불길을 진화하기 시작했다. 소화기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던 박경감은 사고수습과정에서 충격으로 조수석쪽으로 쓰러져 있던 운전자를 발견, 화재 진압을 뒤로 미루고 운전석 문을 발로차 문을 열고 구조했다. 운전자.. 2020. 12. 2.
(사 고)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부고속도로 8중 추돌사고 1명 사망 6명 중경상  27일 오후 5시 34분 경 중부고속도로 284km지점 하행선에서 4.5톤 화물차와 승용차 6대, 고속버스등 8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전면 차단되면서 국심한 교통 체중이 있었다. 일부 자동차는 국도로 우회 시켰고 사고 수습을 하는 오후 7시 27분 까지 약 2시간여 동안 시간여 동안 고속도로가 마비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8중 추돌사고로 1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중상, 4명이 경상을 입어 119 소방 구조대에 의해 구조대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수습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구난차량 관계자들(렉카차량). 도로 공사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 현장에서 인명구조와 차량 수습, 2차 사고 방지들을 위해 발빠른 대처를 보여줬다. 특히 구난차량 .. 2020. 11. 28.
시흥소방서 월곶해안로 군자대교 10m 다리 아래 추락한 인명 구조 23일 오후 2시 24분 격기도 시흥시 월곶해안로 군자대교 인근 교량에서 바다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도 시흥소방서는 구조대와 시흥펌프, 은행구급차 등 장비 4대와 13명의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오후 3시 구조대상자 신발을 발견했고 3시 3분경 다리아래 10m 부근에 있는 물속에 있는 구조대상자(여, 미상)을 발견했다. 구조대는 다리위에서 각종 구조장비를 설치하고 소방대원이 직접 10m 교량아래로 내려가 추락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3시 11분 구조된 구조자는 저체온증 이외에는 큰 부상이 없어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출동한 경찰은 다리아래 자발적으로 추락한 사고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하게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사고자가 회복되.. 2020. 11. 24.
[사 고] 청주시 산성 오르막길 터널안 화물차 추돌 사고로 1명 사망 23일 오후 12시28분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성2터널 오르막길 (낭성방향)에서 A(59.남 )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t 기중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1톤 화물차가 파손되면서 A씨가 크게 다쳐 119소방 구조대에 의해 구조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산성터널 내리막길 도로는 차량 전도와 브레이크 파열 등 잦은 사고 등이 잇 따르면서 2.5톤 이상 화물 차량의 통행이 금지돼 있다. 하지만 청주에서 낭성방향 오르막길 도로는 화물차 통행 제한이 없다. 경찰은 불랙박스와 사고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0. 11. 23.
[화 재] 부산 금정동 화훼 농막 화재 로 전소 11.월12.일 오전10시 36분경 부신 금정구 선동화훼단지 부근 산에서 검은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부산금정 소방서 대워들이 긴급 출동했다. 이날 화재로 자칯 농막 인근산으로 번질염려가 있어 초기진압대응 방침으로 총 105명이 (소방 79명, 경찰 10명, 유관 16명)이 출동했으며 장비는 27대가 동원됐으며 소방헬기도 1대 출동했다. 금정소방대는 화재 현장 출동을 신속히 하기 위해 신천마을회관 옆 도로로 진입하여 산불진화차와 생활구조차는 임도를 운행해 화재현장 부근에 부서하고 나머지 소방대원들은 죽림농원 부근에 부서 후 800m 도보로 이동하여 현장 도착했다. 화재 진압은 산불진화차 호스를 이용해 화재진압 및 주변 산으로의 연소확대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화재시 다행히 농막(소유자 황00, 남.. 2020. 11. 13.
[사 고] 청주시 봉명동 사거리 출근길 추돌사고로 1명 사망 1명 중상 빼빼로 데이 11일 충근길인 오전 8시 10분경 충북 청주시 봉명동 사거리에서 A(26, 여)씨가 몰던 모닝승용차와 B(55)씨의 쏘렌토 suv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C(26, 여)씨가 크게 다쳐 119소방구조대에 의해 구조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일보] 청주시 봉명동 사거리에서 쏘랜토에 추돌당해 대파된 모닝 승용차. 김종기 기자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운전자A씨도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UV차량이 모닝승용차 조수석을 추돌해 모닝차량 조수석이 크게 파손돼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청주일보] 청주시 봉염동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추돌한 SUV 차량 김종기 기자 경찰은.. 2020. 11. 11.
[사 고] 충북 중부고속도로 진천 터널 인근 9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 2명 경상 빼빼로 데이인 11월 11일 오후 2시 12분경 충북 진천군 초평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72km 지점 인근에서 50대 A씨가 몰던 11톤 화물차가 앞에 있던 배추를 실은 5톤 화물차를 추돌하면서 연쇄 5중추돌 1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후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곧바로 11톤 화물트럭을 추돌하면서 뒤따르던 승용차들이 다시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1톤 화물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호송됐으며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3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11톤 화물차 운전자는 위중한 상태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낯인 오후 2시에 일어난 사고 여파로 중부고속도로 상행선이 전면통제되면서 증평과 진.. 2020. 11. 11.
[사 고] 부산해경, 영도 계류선박 화재로 긴급진화... 인명피해 없어 부산해양경찰서는 9일 오후 2시경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진화했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경 부산 영도 대평동 물량장 앞 계류선박 A호(19톤, 예인선)에서 폭발소리가 난 후 선미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나가던 행인이 119를 경유, 부산서로 신고했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 소방 119와 동조해 긴급하게 화재를 진화했으며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피해는 발생하기 않았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은 선주와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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