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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622

[사 고]서귀포 성산일출봉 해안 어선좌초... 선원 5명 구조완료 해경 구조대원 2명 너울성 파도로 갯바위에 보트 추돌 침몰, 다리골절 등 부상 서귀포 해경 성산일출봉 인근 선박좌초로 고립된 승선원 5명 강풍속 헬기로 구조 풀영상. youtu.be/onCFJ7-mnz8 【청주일보】 서귀포해양경찰서는 31일 오후 9시 27분경 서귀포 성산일출봉 남동쪽 해안에 좌초된 어선 A호(6.31톤, 성산선적, 5명)에 타고 있던 선장 B씨 등 5명을 헬기를 이용해 모두 구조 성공했다. 당시 사고 현장은 암초가 많고, 1.5~3m의 높은 너울성 파도로 인해 13시간에 걸친 구조를 시도했음에도 접근조차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한, 1일 오전 10시경 구조대원 6명이 구조보트를 이용해 선원들이 피신한 갯바위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높은 파도에 구조보트가 전복되면서 구조대원 2명이 갯바.. 2021. 2. 1.
[속 보] 세종시 남세종 IC 진출로 스타랙스 승합차 전복 총 12명중 7명 사망 , 5명 부상 【충북·세종=청주일보】1일 오전 8시 20분경 한국도로공사 공주지사에 접수됐으며 남세종 IC 진출입로인 램프구간에서 스타랙스 승합차가 전복되면서 총 12명이 차량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 전복사고로 총 12명중 7명이 사망하고 중상 2명 경상이 3명으로 세종소방에 의해 부상자는 병원으로 옯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승합차에는 공사장으로 가는 인부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고속도로 순찰대와 소방당국은 현재 현장을 수습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소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수습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2021. 2. 1.
[화 재] 세종시 조치원읍 다가구 주택 화재 2명 연기 흡입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세종시 조치원읍 한 오피스텔에서 230일 오후 11시 5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오피스텔은 4층 건물로 약 19세대가 거부하는 곳으로 불이나자 주민들은 신속히 대피 했으나 이과정에서 2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세종소방은 119신고 접수후 3층 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소중으로 내부 인명검색을 실시해 구조대상자 5명을 구조하고 25분만에 진화 했다. 경찰과 세종소방은 화재원인으로 벽면에 설치된 전기난방 컨트롤러 전선의 단락에 의해 발생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재산피해는 약 1860만원으로 세종 소방은 추정하고 있다. 세종소방은 소방대원 46명(소방 38, 경찰 7, 한전 1), 장비는 총21대(소방 15, 기타 6)가 출동했다. 2021. 2. 1.
[사 고] 부산 사하 소방서 다대동 두송반도 낚시객 절벽 추락 헬기구조 부산사하소방서 구조대 절벽 추락한 낚시꾼 구조 현장 youtu.be/lS4tUsHsJEk 【충북·세종=청주일보】30일 오후 3시 16분 부산 사하구 다대동 두송반도 감천항 서방파제 인근에서 낚시객이 절벽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긴급 출동했다. 이날 절벽에서 추락해 낚시객은 68세 A 모 씨로 낚시 도중 두송반도 절벽에서 이동 중 추락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소방본부 사하소방서는 사하구조대 및 다대 구급대가 긴급 출동해 응급처치후 부산 소방 헬기로 부산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절벽추락으로 부상을 당해 후유증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소방본부 사하소방서는 현장활동에 인원 13명 장비4대(구조공작차 1, 생활안전구조차1, 구급차1, 항공헬기1) 등이 출동해 인명구조.. 2021. 1. 31.
[사고] 부산해경, 어제 밤 광안리해수욕장 익수자 구조... 생명에 지장 없어 youtu.be/w1pkMbpCHF8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부산해양경찰서는 30일 밤 광안리해수욕장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30일 오후 9시 55분경 광안리해수욕장 앞 해상에 익수자(55세, 여)를 발견한 행인이 112를 경유, 부산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부산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과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 현장에 먼저 도착한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에서 오동진 경위가 직접 입수해 익수자를 구조한 뒤 응급처치 후 민락항으로 이송했다. 해경의 신속한 조치덕분에 익수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며, 연락을 받은 가족과 함께 119 구급차로 귀가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2021. 1. 31.
[사 고] 전남 완도해경, 여서도 남동쪽 9.3Km 해상에서 침수선박 8명 구조, 1명 수색중 29일 오전 8시 완도해경이 침몰하는 3600톤급 화물선 현장 인명구조와 수습 현장 (완도해경 제공) youtu.be/cDvRxIq2co0 【충북·세종=청주일보】 완도해양경찰서는 전남 완도 인근 해상에서 3600톤급 화물선이 침수하다 오전8시 32분경에 침몰했다고 밝혔다. 현재 완도해경은 승선원 9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벌여 8명을 구조 완료했으며, 7명은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알려져 있으며, 1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수색을 진행 중이다. 한편 완도해양경찰서는 29일 오전 6시10분께 제주해양경찰서 경유 여서도 남동쪽 9.3㎞ 해상에서 3600톤급 화물선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신고를 접수한 즉시 경비함정과 항공기, 구조대원 등 구조 세력.. 2021. 1. 29.
[사 건] 목포해경 어선을 통한 담배밀수사범, 검거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해상밀수범죄 사전 차단 전남 목포해경 담배밀수선 나포에서 중국산 담배 밀수 확인 까지 (동영상=목포해경 제공)youtu.be/81A2JWJ4Z9w 【충북·세종=청주일보】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중국산 담배 약 1070박스(시가 21억원 추정)를 갑판과 어창에 숨겨 국내로 밀수하려고 한 어선을 해상에서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7시 21분경 육군31사단 96여단으로부터 전남 신안군 재원도 서쪽 5km 인근 해상의 미식별 선박 A호에 대한 확인요청을 접수하고 경비함정 2척을 급파했다. 이어 밀수의심 어선 A호(9.77톤, 승선원6명)를 발견하고 수차례 정선명령을 실시했으나, 이에 불응하고 도주해 약 1시간 30분간 끈질긴 추적 끝에 오후 9시 19분경 A호에 승선, 해.. 2021. 1. 28.
[화 재]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식당들 최근 잇달아 화재 주의 요망 2일전 복대동 냉면집 화재에 이어 또 식당가 화재 발생 youtu.be/-KdccR4YcKo 아침7시 청주시 복대동 화재 경찰과 소방대원들 진화 현장 【충북·세종=청주일보】 27일 오전 7시 43분 경(소방신고접수시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6명과 소방차 16대, 경찰은 순찰차 3대 인원 7명 등이 투입해 오전 8시 31분경 완진했다. 불이 난 식당 주변에는 다수의 상가가 자리 잡고 있어 연소 확대 방지에 많은 노력이 기울여 졌고 소방당국의 진화에 따라 주변상가로 불길이 옮기지는 않았다. 아침시간에 난 불로 점포에는 사람이 기거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동 건물에 있던 점포 3칸 정도가 화재로 반소나 전.. 2021. 1. 27.
[사 고] 울진해경 정경화 순경ㅡ출근길 사고로 의식잃은 운전자 2명 구조 울진 후포파출소 경찰관, 추돌 사고 차량 내 의식잃은 운전자 모두 구조 후포파출소 경찰관이 출근중 동해안 7번 국도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운전자 2명을 구조(영상=울진해경 제공) 【충북·세종=청주일보】 울진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08시 42분경 후포파출소 경찰관이 출근중 동해안 7번 국도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운전자 2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 42분경 후포파출소 정경화 순경(여, 36세)이 출근 중 추돌사고가 난 것을 목격하고, 운전자들의 안전과 빠른 사고현장 수습으로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차했다. 정 순경은 사고차량으로 달려가 확인 한 결과 운전자들 모두 차량 안에서 업드려 있었고, 차량내 창문을 두들겨 보았으나 의식이 없었다고 전했다. 추돌한 차량 1..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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