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부산해양경찰서는 30일 밤 광안리해수욕장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30일 오후 9시 55분경 광안리해수욕장 앞 해상에 익수자(55세, 여)를 발견한 행인이 112를 경유, 부산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부산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과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 현장에 먼저 도착한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에서 오동진 경위가 직접 입수해 익수자를 구조한 뒤 응급처치 후 민락항으로 이송했다.
해경의 신속한 조치덕분에 익수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며, 연락을 받은 가족과 함께 119 구급차로 귀가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728x90
반응형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 재] 세종시 조치원읍 다가구 주택 화재 2명 연기 흡입 (0) | 2021.02.01 |
---|---|
[사 고] 부산 사하 소방서 다대동 두송반도 낚시객 절벽 추락 헬기구조 (0) | 2021.01.31 |
[사 고] 전남 완도해경, 여서도 남동쪽 9.3Km 해상에서 침수선박 8명 구조, 1명 수색중 (0) | 2021.01.29 |
[사 건] 목포해경 어선을 통한 담배밀수사범, 검거 (0) | 2021.01.28 |
[화 재]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식당들 최근 잇달아 화재 주의 요망 (0) | 2021.0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