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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추봉도의 당산마을의 관광객이 해상에서 새 울음소리가 나 확인해보니 독수리가 바닷물에 빠져 있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경비중인 경비정을 보내 오전 8시 48분경 현장에 도착해 확인결과 저수심으로 경비정 접근이 어려워 경찰관이 직접 입수해 오전 9시 10분경 독수리를 구조했다.
통영해경 전용부두로 이동해 한국야생동물협회와 정보를 교환하여 머리를 가리고 보온조치를 했다.
통영해경은 검독수리는 천염기념물로 멸종위기종 1급의 동물로 오전 10시 55분경 도착한 한국야생동물협회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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