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제396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년 대비 수출 감소할 듯 9월 누적 기준 15.5% 감소, 10개월 연속 수출 감소세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 3분기 수출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가격 하락 지속으로 전년 대비 15.5% 감소한 213억 달러로 마감했다. 충북도 수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연속으로 수출이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한국 수출은 11.5% 감소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가격 하락 지속으로 주력 산업인 반도체 수출이 13.9% 감소했다. 하반기에 전기차 기업의 재고 조정에 따른 가격 하락과 리튬 등 원자재 가격의 하락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충북 수출을 뒷받침하던 이차전지(상반기 +35.8%→3분기 △48%)와 양극재(상반기 +80%→3분기 △18%) 수출이 감소했다. 시장별로 보면 충북도의 최대 반도체 수출시장인 중화권.. 2023. 10. 19. 충북 청주시, 국제교류 확대와 수출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 국제교류도시 9개국 13개 도시로 확대, 전방위적 기업수출 지원까지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민선8기 들어, 새로운 가치에 대한 선도적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국제교류 지역 다변화와 전방위적 우수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국제교류도시 5개국 9개 도시에서, 9개국 13개 도시로 확대 청주시는 1990년 일본 돗토리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5개국 9개 도시와 추진해오던 국제도시 간 교류를 2023년 9개국 13개 도시로 확대했다. 민선 8기 교류지역 다변화를 위해 2023년 4월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입주해 있는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해 유럽지역으로 신규도시를 확장했다. 베트남 기업의 도시 옌퐁현, .. 2023. 10. 18. 충북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본격 추진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확보 추진을 위해 11개 시군 대상 설명회 개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17일 충북연구원에서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추진을 위한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획재정부 최진광 지역활성화 투자펀드TF팀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직접 충북도를 방문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제도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주도하여 발굴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마중물 투자와 규제개선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일부 부적합한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시·군에서는 경제, 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 2023. 10. 17. 충북도, 산업부 주최 소부장 뿌리기술대전 충북관 참가 홍보관 운영 일산에서 경험하는 충북의 바이오소부장 파워!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3 소부장 뿌리기술대전’ 에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홍보를 위한 충북관을 구성해 참가·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소부장 뿌리산업의 대표행사인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은 2011년 소재·부품 미래비전 2020 선포식을 계기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소부장 파워, 공급망 강국’이라는 주제로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정부는 지난 7월 20일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충북 오송, 광주, 대구, 부산, 경기 안성 등 전국 5개 지역을 바이오, 미래차, 반도체 등 국가 신산업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충북 오송은 바이오산업.. 2023. 10. 17. 충북TP, 카카오와 지역중소기업 대상 ‘10월 특별 기획전’ 추진 17일 ~ 20일 카카오톡 쇼핑하기 ‘10월 특별 기획전’ 진행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17일 오후 5시부터 20일 24시까지 총 79시간 동안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10월 특별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행사는 지난 5월과 7월에 충북 특별 2차 기획전 종료 후 기획전 행사에 대한 참여기업들의 높은 호응과 추가 기획전에 대한 문의에 힘입어 지난 달 충북테크노파크는 ㈜카카오와 협의를 통해 추가 기획전을 이달월에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사업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충북테크노파크, 카카오가 지난 3월에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고 있다. ‘10월 특별 기획전’은 △㈜아이.. 2023. 10. 17.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등 2개리 일부 232만8000㎡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등 2개리(본‧완오리) 일부(2.33㎢)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충북도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 대해 부동산 투기와 난개발을 막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지정 기간은 17일부터 2026년 10월 16일까지 3년간으로,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면 충주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또는 이행강제금 등이.. 2023. 10. 17. 청주시 사직동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시공사 선정 등 2023년 임시 총회 개최 21일 오후 1시부터 사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을 임시총회 개최 예정 【청주일보】 최근 아파트시장이 24평형 에서 32평형이 대세로 굳어지면서 코로나 이후 주택 시장의 변화가 아파트 건설 업계가 치솟는 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요동치고 있다.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런 주택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2023년 청주 최대의 아파트 단지 재 개발 사업에 중요한 기로 점인 시공사 선정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려 이번임시총회에서 중요한 안건이 상정된다.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청주시 서원구 사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년 임시 총회가 열린다. 이날 총회는 실내에서 하던 총회와 달리 조합원들과 익어가는 가을의 향취를 함께하기 위해 실외에서 진행된다. 총회 안건은 12건.. 2023. 10. 16. 충북 제천시 · 충북개발공사, 제천 제4산업단지 투자 협약 체결 제천시 제4산업단지 조성 본격 시동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12일 제천시청에서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와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 등 6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천 제4산업단지는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와 신동 일원으로 사업대상지의 면적은 81만7864㎡으로 고속도로 IC에 인접한 뛰어난 접근성으로 투자유치의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사업비 1683억 원을 투자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제천 제4산업단지는 지난 2022년 8월 18일 충북개발공사와 제천시가 사업시행에 대한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1년간 행안부의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7월 .. 2023. 10. 12. 충북도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2.0 추진 “4대 핵심선도+생태계 강화”전략, 12대 중장기프로젝트 추진으로 중부권 거점 확고히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10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산업여건을 고려해 2031년까지 추진할 중장기 프로젝트 중심의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2.0”을 수립했고 발표했다. 도는 지난 해 10월 충북도가 발표한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을 바탕으로 세부과제를 구체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SK하이닉스, DB하이텍, 네패스 등 반도체 가치사슬 별 선도기업 및 관련 소부장기업이 집적해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산업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최근 수도권 중심 투자 및 반도체 경기침체 등으로 반도체산업 육성에 애로를 겪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충북 .. 2023. 10. 1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