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경제396

충북도, 충주시와 기회발전특구 등 투자활성화 본격 논의 11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현장 점검 및 지역활성화 펀드 프로젝트 발굴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10일 현정부 핵심 지역균형발전 정책인 기회 발전특구 추진을 위해 충주시와 추진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활성화 펀드 프로젝트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난 달 27일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표한 윤석열 정부의 지방투자활성화 정책으로 수도권 집중 심화로 인한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에 대규모 투자 유치와 함께 기업의 투자 규제 특례 신설, 세제 및 파격적인 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 팩키지로 지원하는 지역으로 광역자치단체는 총 200만평 규모로 시도지사가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산업통상부장관이 지정하는 제도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2023년 말까지 조세특례.. 2023. 11. 10.
배터리 이차사용 중부권 기술지원센터, 충북도에 둥지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안전성 평가 기술개발 및 인증 지원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9일 전기차 보급으로 늘어난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안전성 평가 기술개발 및 인증 지원하기 위한 배터리 이차사용 중부권 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음성군 성본산업단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충청북도, 음성군,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국비 73억, 지방비 34억을 지원받아 총 185억을 투입해 안전성시험실(2실), 화재시험실(1실), 성능평가 및 시료보관동(1실)이 구축됐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사용 후 배터리 수거/보관 ▲성능·안전성 평가 ▲선별기.. 2023. 11. 10.
충북도,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2개사 1억 1700만불 잠재투자기업 발굴 및 80개사 상담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Invest KOREA Summit)’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충북도는 프랑스의 다국적 기업 A사, 이탈리아 최대 화학기업 V사, 영국 반도체 부품기업 E사, 대만 반도체 시설장비 기업 G사, 캐나다 전기차 충전장비 기업 F사, 중국 리튬전지 기업 G사, 일본 건축자재 기업 I사 등 80여개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인 H사는 음성성본외국인투자지역에 5천 7백만불, 반도체 관련기업인 J사는 청주지역에 6천만불 투자의향을 보여 추후에 협의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2023. 11. 8.
충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샤비 C#AVI와의 데이트 충청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샤비가 선택한 그녀는? 샤비의 제품을 몸소 체험하여 모델로 나서게 되었다는데...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 다양한 화장품 전문 기업들이 각 기업의 뛰어난 기술을 융합하여 제작한 공동 브랜드 샤비(충청북도 화장품협회)는 홍보, 판매 등 마케팅 전반에 관련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샤비는 순수함이라는 라틴어의 뜻으로, 화장을 시작하는 순수한 아름다움을 청소년 생각해 도내 김현서 학생을 샤비의 얼굴로 선정했다. 부모님의 권유로 샤비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청소년 김현서(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은 평소에 기술융합에 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연구개발로 국내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과학정보분야의 열의를 갖고 있으나 청소년기에 많이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에 대.. 2023. 11. 8.
충북TP, 유앤에스에너지, 삼일화학 IR대회 수상 이끌어 유앤에스에너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삼일화학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Post-BI 프로그램을 통한 설립 7년 이하 기업의 가치제고에 기여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7일 진천 뤁스퀘어에서 열린 ‘충북창업페스티벌’에서 ‘Post-BI 프로그램’ 참여기업인 △유앤에스에너지(대표 김경준)와 △삼일화학(대표 김주민)이 IR대회 본선에 진출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R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활동을 말한다. 충북도내 창업 붐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과 성과공유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올해 5번째를 맞이한 ‘충북창업페스티벌’은 △IR대회 △비즈 네트워킹 △토크콘서트 △노마드포럼 등을 주제로 열렸다. 본 행사에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지역기업 성.. 2023. 11. 8.
㈜LG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 2 증설 투자 지원 정부 이차전지 위험물 규제 완화를 통한 11월 정부 비상경제장관회의 시 위험물 안전관리법 특례 신설(‘23.12) 발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개최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2023년 12월 위험물안전관리법 특례 신설을 통해 3년간 2조 1천억원의 기업 투자효과를 기대한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은 이차전지 생산시설의 소방설비에 대해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위험물제조소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투자 기간 연장 및 투자 비용 증가로 이차전지 생산설비 투자에 큰 부담이었다. 도는 지난 4월부터 소방청, ㈜LG에너지솔루션과 간담회를 통해 이차전지 제조공정 특수성을 감안한 안전성 확보 등 대응방안을 수립해왔고, 위험물안전관리법 특례 조.. 2023. 11. 8.
충북 청주시,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인구 증가 견인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 인구 88만 명 육박, 3만 명 이상 증가 이차전지·반도체·방사광가속기 등 전략산업 육성으로 2040년 100만 달성 예상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발표한 올해 인구통계에 따르면 청주시 인구는 10월 기준 87만5260명으로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인 2014년 12월 84만1982명 대비 약 3만 3천 명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10년 동안 연평균 0.43%가 증가한 것으로 전국 연평균 인구 증가율 0.1%를 4배 웃도는 수치다. 여기에 더해, 시는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2040년까지 인구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한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2023. 11. 6.
충북도, 영신쿼츠㈜와 투자협약 체결 반도체 제조장비용 석영유리 생산공장 신설 650억원 투자, 126명 고용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2일 도청에서 충북도, 청주시, 외국인투자기업인 영신쿼츠㈜와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 반도체 제조장비용 석영유리 생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의 3만4000㎡(1만285평) 부지에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650억원 규모의 생산공장 신설투자와 충북도민 126명 신규 채용, 충북도 및 청주시의 행‧재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김영환 도지사가 일본 신에츠 본사를 방문한 데 이어 6월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가 독일 헤라우스 본사를 방문해 지속적인 투자요청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영신쿼츠㈜는 세계적 석영유.. 2023. 11. 2.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더욱 풍성하게, 더욱 다양하게! 2일 ‘더맘’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달 일정 시작 연말까지 총 30회 라이브 방송 추진 목표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일 오후 2시 ‘더맘’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1월 일정 시작을 알렸다.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11월 첫 방송으로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소상공인 ‘더맘’의 라이미칩(쌀로 만든 칩 형태의 과자)이 소개됐으며, 쇼호스트와 함께 업체 대표자가 직접 출연해 상품을 판매했다. 특히, 라이브 방송 한 시간 동안만 정가의 28%에 달하는 할인 혜택과 라이미칩 2통 구입 시 1통 무료 증정, 구매 인증한 5명을 추첨해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미숫가루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방송은 6일 오후 7시.. 2023. 11.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