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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96

충북도, 못난이 농산물 판촉행사 기획전 추진 9일, 김영환 도지사 현장 방문해 참석자 격려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농협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8일부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도내 못난이 농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적인 기상이변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 따른 고물가 상황이 지속돼 소비자들의 저렴한 농산물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단순 외형적인 요인으로 외면받는 못난이 농산물의 판매를 통해 농가소득을 확대하고자 추진했다. 9일에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행사 현장에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행사 품목은 보은 사과, 옥천의 샤인머스캣·감자, 진천의 애호박·오이로 구성됐고, 모두 비품으로 분류된 못난이 농산물이며 정상품 대비 20~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못난이 농산물은 생.. 2023. 9. 9.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본격 추진 2023년 9월 현재, 민선8기 투자유치 35.5조원 돌파 587개사 2만3963명 고용 기회발전특구 본격 추진을 위한 시군 설명회 개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민선 8기 1년이 지난 2023년 9월 현재 587개 기업 35.5조원 투자유치를 돌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부 핵심사업인 기회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11개 시군을 대상 설명회를 5일 충북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최근 반도체 산업을 필두로 수출 부진 및 러-우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와 미-중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충북도는 반도체, 이차전지와 바이오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해 민선8기 대표 공약인 대기업 중심 첨단우수기업 투자유치 60조원 목표 조기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런 성과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직접 기업대표.. 2023. 9. 5.
충북도, 충북TP와 Battery Korea 2023 참가 충북의 글로벌 이차전지 중심지로 도약’ 홍보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지난 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Battery Korea 2023(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리사이클링·충전 컨퍼런스)’에 참가해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분야 소부장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더스트리뉴스 등 8개 기업․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Battery Korea 2023은 국내․외 배터리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70여 개의 기업·기관이 참가해 배터리 소재, 부품, 장비, 충전인프라를 전시했다. 자동차, 화학, 전기전자, 에너지 산업 관련 기업 담당자 등이 참관해 배터리 산업 수요-공급기업 간 정보교환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충북테크노.. 2023. 9. 2.
헌집줄께 새집다오’ 주민들 이주 시작 ㅡ운천주공아파틑 ‘37년만에 새집 짓는다’ 이주마감일 12월14일, 내년 3월 철거 돌입 예정, ㅡ내년 하반기 분양 예정 [청주일보tv] https://youtu.be/a6xuyQKIun8 청주시 운천주공아파트 백승호 조합장 인터뷰 및 영상 【청주일보】 청주시 운천주공 아파트는 1986년도에 건립된 1227세대 대단위 지상아파트로 인근에 농수산물시장이 입주하면서생활권이 편리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은 아파트로 입주 당시에는 손 꼽히기도 했다. 주공아파트에서 주민들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건축해 넓은 평수는 없었지만 입지 조건으로만 따지면 청주 시내에서는 좋은 아파트로 평가 받았다. [ 세월이 지나면서 청주시내 곳곳에 아파트 건축붐으로 더 좋은 아파트가 청주시내에 건설되면서 운천주공아파트는 3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2016.. 2023. 8. 30.
관세청, 환전영업자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환전소, 각종 범죄의 자금세탁 통로로 전락, 28일 부터 다음달 22일 까지 4주간 대대적 단속 【청주일보】 관세청은 환전소가 보이스피싱, 가상자산·부동산 투기, 밀수출입 등 각종 범죄 자금의 ‘이동통로’로 악용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4주간(8월28일.∼9월22일)'환전영업자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그간 코로나19 여행객 감소로 인한 환전영업자의 경영상 어려움 등을 감안해 업체 계도 중심으로 단속해왔으나, 환전소가 자금세탁 통로로 전락한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단속 강화에 나섰다. 또한, 관세청은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등 환전소를 통한 불법 자금의 흐름을 사전에 제도적으로 봉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 8. 28.
충북도, ‘제천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 선정 자동차·수송기계부품 클러스터 연계 경쟁력 강화 기대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2023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제천 제1·2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3년부터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해 왔으며,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단지별 추진사업에 따라 연간 6억원 또는 20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분야에 특화된 제천시 산업단지가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해 지난 3월 10일 제천시 제1·2산업단지 중 면적 33만3121㎡에 대해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2018년부터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을 지역주력산업으로 선정하고.. 2023. 8. 24.
충북 이차전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중심으로 비상 준비 8월 중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 구성 완료 9월 ‘추진단 출범식 및 간담회’, 10월 ‘특화단지 육성 비전 선포식’ 개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지사 김영환)는 이달 중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충북 이차전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중심으로 비상” 할 준비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 2021년 공급망 안정성과 기술자립 허브(Hub) 구축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 받았다. 금년 7월, 미래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정부가 공을 들여 추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 4개 산업단지, 약.. 2023. 8. 24.
청주오창과학산단, 혁신지원센터 건립 연면적 약 3600㎡, 지상4층 규모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기대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혁신지원센터가 건립된다. 혁신지원센터는 산업단지 내 부족한 기업 비즈니스와 혁신지원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지원기관들의 집적화가 가능한 복합건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청년 산업육성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의 입주지원 ▲R&D 역량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주기업의 구축 요구에 따라 설립된다. 이에 2021년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도유지 부지에 2024년까지 총사업비 14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3600㎡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의 위탁시행을 맡고 있는 충북개발공사는 2023년까지 건축 골조공사를 .. 2023. 8. 22.
충북도, "충북 오송 국가산단" 유치 선포 오송 제3 국가산단 농지전용 협의 큰 폭 진전 K-바이오 스퀘어 실질적 추진 기반 마련 선포 #청주일보TV #김정수 기자 #충북도 #브리핑룸 #충북 오송 국가산단 #유치 #선포 #기자회견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 충북 오송 국가산단 유치"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도는 지난 7일 열린 국토부 주재 관계기관 통합조정회의(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이하 ‘오송 제3국가산단’)에 대한 실질적인 농지전용 협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오송 제3국가산단은 2018년 205만평 규모의 국가 산업단지를 조성할 후보지로 선정돼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나, 사업예정지의 대부분인 9..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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