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28일 총 22명 확진, 코로나 이후 최대치 기록
제천김장발 10명, 영월접촉 2명, 청주당구장발 2명, 해외 입국 3명충북 코로나 19가 청주당구장발 n차 슈퍼감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제천 김장발 n차 슈퍼감염이 지역을 넘어 인근 강원도 영월군, 충북 단양군, 충주시, 청주시까지 확산되며 방역당국이 감염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 코로나는 28일 오후 9시 현재 총 22명 이 발생한 가운데 제천 김장발 10명, 제천 김장발 영월군 접촉자 2명, 청주 당구장 발 2명, 원인미상 5명, 해외 입국 3명 등이다.특히 제천 김장발 확진자가 요양사 교육으로 충주시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같은 공간에 있던 조길형 충주시장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충북은 코로나 19 확진이후 28일 오후 9시 현재 최대치..
2020. 11. 28.
한범덕 청주시장 거리두기 2단계 시행 ㅡ 총 29명 코로나 19 감염 확진
청주 청원구 오창읍 지역이 28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청주시가 이를 전역으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청주시는 지난 24일 오창 당구장발 감염 3명(111~113번)으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가 25일 4명(114~117번), 26일 9명(118~126번), 27일 7명(127~133번), 28일 6명(134~139번)이 발생하면서 지난 5일간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4명 제외, 25명이 지역감염으로, 오창 소재 당구장발 감염 18명, 제천 김장발 감염이 2명, 부산 등 타지역 접촉 감염이 4명,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이 1명이다. 특히,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36번 확진자는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으로 확인됐다. 135번 확진자의 자녀들이 ..
202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