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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사 고)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부고속도로 8중 추돌사고 1명 사망 6명 중경상 

by 청주일보TV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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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 진천 이월면 8중 추돌사고로 처참하게 파손된 승용차 

27일 오후 5시 34분 경 중부고속도로 284km지점 하행선에서 4.5톤 화물차와 승용차 6대, 고속버스등 8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전면 차단되면서 국심한 교통 체중이 있었다. 

일부 자동차는 국도로 우회 시켰고 사고 수습을 하는 오후 7시 27분 까지 약 2시간여 동안 시간여 동안 고속도로가 마비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8중 추돌사고로 1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중상, 4명이 경상을 입어 119 소방 구조대에 의해 구조대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수습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구난차량 관계자들(렉카차량). 도로 공사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 현장에서 인명구조와 차량 수습, 2차 사고 방지들을 위해 발빠른 대처를 보여줬다. 

중부고속도로 8중 추돌사고로 크게 파손된 승용차 

특히 구난차량 관계자들의 빠른 대처로 인명구조와 교통 소통에  많은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정체된 차량을 보지 못한  버스가 앞에 있던 승용차 6대를 연쇄 추돌하면서 맨앞에 있는 4.5톤 화물차 까지 8중 추돌이 일어난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버스가 처음 추돌한 승용차 운전자가 추돌 충격으로 현장에서 심정지 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승용차들의 블랙박스와 사고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일보 임직원은 사고로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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