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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청주 당구장발 확진자 접촉 3명과 제천 김장발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자 1명이다.
28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20분쯤 지역 거주자 4명과 외국인 1명 총 5명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당구에 거주하는 60대는 지난 26일 최근 집단발생한 당구장을 다녀와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부터 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다 27일 검체 채취 등의 검사를 한 결과, 오후 9시20분쯤 최종 양성 판성을 받았다.
제천 18번 확진자(김장모임 확진자 접촉)의 접촉자인 흥덕구 거주자 70대도 코로나19 양성으로 분류됐으며, 그의 자녀도 함께 확진됐다.
러시아에서 지난 14일 입국한 청주 흥덕구 거주 10대도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접촉자와 이동동선 확인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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