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김장발 10명, 영월접촉 2명, 청주당구장발 2명, 해외 입국 3명
충북 코로나 19가 청주당구장발 n차 슈퍼감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제천 김장발 n차 슈퍼감염이 지역을 넘어 인근 강원도 영월군, 충북 단양군, 충주시, 청주시까지 확산되며 방역당국이 감염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 코로나는 28일 오후 9시 현재 총 22명 이 발생한 가운데 제천 김장발 10명, 제천 김장발 영월군 접촉자 2명, 청주 당구장 발 2명, 원인미상 5명, 해외 입국 3명 등이다.
특히 제천 김장발 확진자가 요양사 교육으로 충주시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같은 공간에 있던 조길형 충주시장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충북은 코로나 19 확진이후 28일 오후 9시 현재 최대치를 보이면서 지역 관가, 정계 등 가릴것 없이 무차별적인 감염이 진행되고 있어 제천시 의회 시의원이 감염되는등 제천시의회가 ‘셧다운’ 상태에 들어갔다.
이 영향으로 행정사무감사 중 의회에 출석 했던 공무원 약 25명 정도가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제천 보건당국의 방역선이 붕괴되는 등 방역차질까지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지적되고 있다.
제천 김장발 지역 슈퍼감염에 1차적으로 원인을 제공한 인천미추홀 확진자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원망이 쏟아지고 있다.
제천지역의 감염이 제천과 접경지역인 강원도 영월군에 감염확산을 일으켜 인접지역 감염까지 포함하면 이번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인 측면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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