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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서울영등포구 A인터넷언론 사무실 앞 집회 개최 “서울 A인터넷언론 가짜뉴스 허위 보도로 농촌마을 망할 판” 【청주일보】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마을 대표자연합회 (노인회,부녀회,청년회,자율방범대,이장단,새마을지도자)는는 허위사실을 보도해 학현리 마을 이미지를 훼손한 서울 인터넷언론사 사무실 앞에서 책임을 묻는 집회 시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표자연합회 이종근 간사는 이날 서울영등포구 소재 인터넷언론사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학현리 마을은 농촌체험 사업 등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해 마을 농가소득에 한 몫하고 있는데, 최근 서울 인터넷언론사가 학현리 마을을 마치 범죄 마을처럼 허위 사실을 기사화해 대외적으로 마을 이미지가 훼손돼 큰 피해를 입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A인터넷언론 기자는 수년전 마을 문제점을 지적해 올바르게 잡아준 .. 2021. 5. 12.
[이 슈] 충북 재천 기자의난 재판 2심 “공무집행방해 진실 공방 가열” 증인 D씨 “A기자 협박한 적 없고, 경찰 불러 주는 대로 진술했다” 【청주일보】 제천시 기자 논란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면서 진실 공방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1심 심리에 이어 11일 오후 4시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2부에서 정경환 판사의 주재로 2심 심리가 열려 제천시 공직자들에 대한 증언 심리가 진행됐다. 이날 심리에는 제천시 공직자 3명과 업체 관계자 1명이 나와 ‘공무집행방해’혐의와 강요혐의에 대한 증언 심리가 진행됐다. ▲증인 C모씨 ㅡ“룸 싸롱 술값 공직자 F모씨와 N분의 1로 냈다” 증인 C 모씨는 제천공직자 F 모씨와 룸싸롱을 2번 갔으며 술값은 현금으로 20만원 씩 현금으로 나눠서 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변호사는 술집 대표인 G모씨가 처음에는 증인인 C모씨가 3번 왔으며 모두 계산 .. 2021. 5. 11.
[교육] 사제동행미술전람회,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 전시 충북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와 온라인에서 전시 중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허왕국)은 충북미술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사제동행미술전람회와 제32회 충북교원미전이 병행하여 충북교육문화원 ‘예봄’ 갤러리에서 11일 개막식을 갖고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코로나19에 따라 충북교육문화원 ‘예봄’ 갤러리에서 열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을 통해 동시 진행되고 있다. 문화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관람 시 단체 관람 예약을 받지 않으며, 관람객에게 관람 전 발열 검사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최소 1M이상 관람 동선 준수 등 방역 지침에 따르도록 안내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유, 초, 중, 고 교원 64명과 도내 고등학생 32명이 출품했으며 .. 2021. 5. 11.
[사 고] 빗길 영동고속도로 7중 교통 사고 ‥1명사망 6명 중경상 영동고속도로 10일 오전 10시 38분경 7중 추돌사고 현장(영상=고속도로공사 CCTV 캡쳐) youtu.be/szakJFu8Ibk 【청주일보】 10일 오전 10시38분 경 영동선 인천방향으로 용인시 기흥구 마븍동 신갈분기점 4ㆍ5차로에서 승용차,화물차 4대가 추돌하는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승용차에 타고있던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에 앞선 시각에도 사고지점 앞에서 승용차와 화물자등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중 추돌사고로 완파된 승용차량내 구조대상 자 1명은 소방 유압장비를 이용해 구조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경찰에 인계됐다. 7중추돌에는 탑차, 포터, 승용차, 3.5톤 화물차, 승용차, 탑차,25톤 화물차, 벤츠승용차 등이 추돌했다. 1차, 2차 사고로 승용차운전자 A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2021. 5. 10.
[사 고] 부산시 해운대구 장산 등산로 발목부상 환자 헬기 구조 현장 등산 중 실족으로 인한 발목부상 당한 환자 구조. 부산해운대 소방 등산객 헬기구조 생생현장. (동영상=해운대 소방제공)youtu.be/1mkjgMflxJQ 【청주일보】 부산소방대는 부산 해운대구등산중 실족으로 를 헬기로 신속 구조했다고 발표했다. 9일 오후 5시 1분경 해운대구 장산 유격장 인근 등산로에서 실족으로 우측 발목을 다친 우측발목을 다친 A모씨(35세. 남)를 구조했다. 특히, 헬기가 뜰수 없는 일몰시간까지 어라 남지 않은 시각으로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환자를 구조했다. 부산소방대는 일단 지상요원들이 우측발목을 부상당한 구조자를 응급처치를 하고 헬기 이송장소까지 이동했다. 이날 환자 이송까지 총 35분의 비교적 빠른 시간안에 구조작업을 완료 했으며 소방대원들은 평소 훈련대로 신속한 헬기 .. 2021. 5. 9.
[사 고] 여수해경, 고흥 해상 실종 70대 해녀 숨진채 발견 사고해역 집중수색중 해안에 엎드려 숨진채 발견돼 8일 오후 3시 58분 경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 서방 100m 앞 해상에서 해녀 실종.(동영상=여수해경제공)youtu.be/1PKHU73BSlY 【청주일보】 여수해양경찰서는 “고흥 해상에서 70대 해녀 물질작업 중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 수색중이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58분께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 서방 100m 앞 해상에서 1톤급 어선 A호 선장이 해녀 B씨(77세,여)가 잠수 후 평소에는 약 2시간 잠수하는데 3시간이 지나도 출수하지 않아 상황실에 신고 접수되었다. 어선 A호 선장말에 의하면 해녀는 스쿠버 장비(슈트, 공기통 1대)를 착용하고 해삼 채취차 8일 낮 12시께 잠수한 상태로 만나기로 약속한 지점에서 해녀가 나오지 않.. 2021. 5. 9.
[현 장] 청주시 복대시장 재건축 10년 갈등 ~시장 상권과 주변은 폐허로 변해 재건축 논란 10년이 지난 현재 복대시장은 폐로 변해 재건축 논란 10년 지난 복대시장 현재 시계는 몇시?youtu.be/6ENYI5y-gW0 【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시장 재건축은 2009년 추진이 시작돼 10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상인들의 피해는 코로나 19 까지 겹쳐 초토화 되고 있다. 1980년도 대농방직 공장, 맥슨전자 등 공단이 생성되면서 호황을 누리던 복대 오거리에 있는 복대 시장을 포함한 인근 상권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공단의 이전 등으로 근로 인구가 감소 하면서 침체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주 및 상인들은 상권의 변화 필요성을 느껴 주상 복합에 눈을 돌려 주상 복합 재건축을 시작하면서 현재 살고 있는 상가나 영업에 대한 열정이 식어 현상 유지만 해 왔다. 2.. 2021. 5. 9.
[산 불]강원 횡성군 안흥면 산불 ... 강풍 속 대전 유성구 계산동 산불등 2건 발생 강풍속 전국 2건 선불 발생 가원도 횡성, 대전 유성구 계산동. (영상=산림청 제공)youtu.be/PknYKUytC9s 【청주일보】 ▲8일 12시 12분경 강원 횡성군 안흥면 산불...1시간 40분만에 진화 완료 산불 진화 헬기 2대, 산불 진화 인력 42명 투입하여 조기 진화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8일 12시 12분 경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 산 5-1번지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4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대, 지자체 1대), 산불진화인력 42명(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진화대 20명, 산림공무원 7명, 기타 5명)을 긴급 투입하여 8일 13시 5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산림 0.01ha가 피해를 입었으며, 산불 발.. 2021. 5. 8.
[사 고] 제주해경, 외국 화물선 좌초 위기서 구해 부유물 감김으로 운항 불가 해암서와 충돌 직전 구조 【청주일보】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어제 오전 광양에서 중국으로 향하던 파나마 국적 외국 화물선 A호가 부유물 감김으로 운항이 불가 표류 중 해암서와 충돌 직전 경비 함정으로 예인 안전 지역으로 투묘 시켰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39분 경 전남 광양항에서 중국으로 향하던 파나마 국적 2700톤 급 화물선 A호가(승선원 중국인 6명, 미얀마 5명, 베트남 2명) 제주항 22키로 해상인 해암서 부근에서 "부유물 감김으로 운항이 불가 표류 중이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이에 제주해경은 인근 해역을 경비 중인 5백톤급 경비 함정을 긴급 급파해 9시50분 경 해암서와 600미터를 앞두고 A호 예인을 시작 해암서와 충돌 위기에서 구했으며..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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