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AR동물원 임시 개장
AR콘텐츠를 이용한 공원 내 가상 동물원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AR기술을 적용한 ‘문암생태공원 AR동물원’을 오는 22일부터 임시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은 실제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정식 개장은 내달이지만 추석 연휴에 가족 단위 공원 이용객들이 문암생태공원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AR동물원은 동물원 인기종인 호랑이, 코끼리, 기린, 악어, 코뿔소, 고릴라, 판다와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귀신고래, 흰꼬리수리 등 10종으로 구성된다. 공원 이용객들은 AR기술을 통해 눈앞에서 모바일로 구현되는 가상동물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앱 카메라..
2023.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