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공예의 중심에서 K-POP 댄스의 장 펼친다
이달 23일 오후 3시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서 ... 전국의 춤꾼들 한 자리에
딩가딩가스튜디오 & 비바댄스스튜디오, 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 기원 춤판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이번 주말, K-공예의 중심에서 K-POP 댄스의 장이 펼쳐진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가 오는 23일 오후 3시,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기념 랜덤플레이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비엔날레와 구독자 46만여명의 유튜브 채널 ‘딩가딩가 스튜디오’가 함께 기획한 축하의 자리이다.
지난 15일 비엔날레 전시장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던 구독자 230만명의 유튜브 채널 ‘비바댄스스튜디오’와의 협업까지 성사돼 말 그대로 역대급 춤판이 벌어질 전망이다.
두 채널의 구독자만 전 세계 280만명, K-POP 댄스의 신화를 기록 중인 이들과 K-공예를 선도해온 비엔날레의 만남은 과연 어떤 시너지를 기록하게 될지, 국내외 관람객의 호평 속에 연일 누적 현장 관람객수를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또 한 번 세계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비엔날레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은 “비엔날레가 개막하고 오늘까지 정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2일 오후 7시 청주시민과 셀트리온이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에 이어 23일 오후 3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기념 랜덤플레이댄스’까지, 이번 주말도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펼쳐지는 문화제조창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오래도록 간직할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두 행사 모두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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