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 성료
대한민국 NO.1 트로트 가요제로서 명성 이어가 호우 속에도 많은 관람객 참여, 성황리 마무리 영예의 대상에 경북 영천 정재욱씨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지난 16일 제천비행장에서 호우속에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박달가요제는 191명이 예선을 참가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차 및 2차 예심을 통과한 본선진출자 10명의 무대와 나상도, 김용임, 유지나, 추혁진, 최대성, 이찬성의 축하무대로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대상은 붓(원곡 강진)을 열창한 정재욱(33, 경북 영천)씨가 수상했으며, 금상은 막걸리 한 잔(원곡 영탁)을 부른 장현욱(36, 경기 남양주), 은상 최하늘(35, 경기 오산), 동상 채수현(24, 여, 경남 진주), 인기상에 송희(30, 여, 충북 진천)씨..
2023.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