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충북교육 공론화 사업’시나리오 워크숍 개최
다양한 교육 주체 간 공개 논의로 공론화 의제 선정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과 23일 양일간, 청주 S컨벤션에서 교육 주체(학생,교사,학부모), 전문가(갈등관계회복전문가, 교수, 변호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특별참여단 60명이 참석해 공론화 의제를 선정하기 위한 ‘시나리오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론화 사업은 교육 주체(학생, 교사, 학부모)간 교실에서 발생되는 갈등 해결을 위해 위탁용역으로 추진됐다. 위탁업체로 글로벌리서치(여론 조사 전문기관)와 코리아스픽스(숙의형 시민참여 토론조사 전문기관)가 선정돼 진행하고 있다. 시나리오 1차 워크숍 16일에는 소그룹 내에서 교육 주체 간 교실 내 갈등 상황 진단과 해법에 대한 질의 응답, 갈등 ..
2023. 9. 17.
충북도교육청, 제천시 고교 평준화 여론조사 착수
제천 지역 교육 수요자들이 평준화 여부 결정한다 【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충청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 의뢰해 제천시 고교 평준화 여론조사에 들어간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천시 동 지역 4교(제천고, 제천여고, 제천제일고, 세명고)의 4개 성적군별 배정방식의 평준화(교육감입학전형) 도입 찬․반을 확인하는 조사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제천 관내 초6·중1·중2 학생 및 학부모 1인, 초․중․고 교원, 초·중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제천시 지역구 도의원과 시의원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통해 이뤄진다. 학생과 교원은 재학교와 소속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학부모들은 학교로부터 여론조사 질문지를 받아 찬․반 여부를 표기 후 ..
2023.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