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경제339

충북도,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기업설명회 개최 2024년 상반기 예타신청 목표로 철도 관련기업 유치활동 본격화 중앙정부-지자체-사업시행자 합동 기업유치로 성공추진 탄력기대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24일 서울 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국토부 박재순 철도안전정책관, 청주시 신병대 부시장 등 주요인사와 철도차량·신호 관련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기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충북도‧청주시‧LH‧충북개발공사‧국가철도공단 등 시행관련 기관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국가 최초 철도클러스터의 상징성으로 행사 개최 이전부터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주요참가 기업으로는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 철도차량 대표기업 ▲대아티아이 등 신호부품 선도.. 2023. 11. 25.
충북TP, 수출콜럼버스와 함께 호주 글로벌마케팅 출항 현지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는 공격적 해외시장 판로개척 추진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22일부터 2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수출콜럼버스와 함께 현지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는 수출상담회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수출콜럼버스는 무역풍을 타고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와 같이 해외시장의 동향을 파악해 신시장을 개척해 현지에서 활동하는 수출전문가를 의미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18개국 25명에서 지난달부터 23개국 38명으로 수출콜럼버스를 확대해 다양하고 폭넓은 해외시장 현지화를 전개하고 있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수출전문가의 장점을 살려 수출상담회는 △참여기업 제품에 높은 관심을 가진 현지 바이어를 찾아서 매칭하고 △참여기업별 바이어가 보유한 공장, 매장,.. 2023. 11. 22.
충북 청주시, 다양한 라이브 컨텐츠로 소상공인 상품 알린다! 유튜버 맛상무 인플루언서 및 업체 대표자 출연 등 특별 기획전 마련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1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총 4회의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며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총 30회의 방송 일정 중 어느덧 중반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전에는 옥산면에 소재한 소상공인 ‘㈜하늘뜰’의 100% 국내산 유기농 참기름과 들기름 라이브 방송을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개신동에 위치한 소상공인‘옹기촌’에서 업체 대표메뉴인 갈낙전골(갈비+낙지) 밀키트를 생동감 있게 소개했다. 업체 대표자가 쇼호스트와 함께 출연해 네이버 쇼핑라이브 메인화면에 실시간 인기 영상으로 송출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21일 오전 11시.. 2023. 11. 21.
충북도, 경제위기에도 불구 투자유치 10조원 조기 달성! 23.1월 신설 투자유치국 경제버팀목 역할 톡톡 벤처‧스타트업부터 대규모 첨단우수기업까지 368개사 10조 3104억원 유치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이달 20일 기준 투자유치 10조 3104억원을 기록하여 올해 목표액 10조원을 조기 달성했다. 충북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확고한 우위 선점, 신(新)성장산업분야 기업유치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올해 1월 투자유치국을 신설했다. 기업유치-산업단지‧기반조성–기업 애로지원까지 기업 투자지원의 일원화를 위한 투자유치 전담 조직을 구성한 신설 첫 해에 의미 있는 수확을 거뒀다. 충북도는 올해 세계적인 금리인상, 러-우 전쟁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제조업 분야에 주력했던 기존 투자유치 틀.. 2023. 11. 21.
올해 김장 비용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 전통시장 30만 1천 원, 대형마트 36만 6천 원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김장 비용이 전통시장은 30만 1천 원, 대형마트는 36만 6천 원이 들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금액은 아래에서 언급할 ‘김장 수급 안정 대책’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으로, 만약 각종 할인을 적용한다면 하락 폭은 약 10% 넘게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년간 김장 물가는 주재료인 채소류 가격과 부재료인 양념류 가격이 상반된 현상을 보였다. 재작년에는 주재료 가격이 오르고 부재료 가격이 내렸으나, 지난해는 채소류 가격이 내리고 부재료 가격이 올랐다. 그러나 올해는 이러한 특이점 없이 품목별 오르내림으로 가격이 정해졌고, 김장 물.. 2023. 11. 16.
충북도,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및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에 국내최초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들어선다" 도내 모든 수소충전소 자체 공급으로 본격적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 개막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청주시, (재)충북테크노파크, 제이엔케이히터(주), ㈜에어레인, 창신화학(주), 충청에너지서비스(주)와 함께 13일 충북도청에서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및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를 열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신병대 청주 부시장,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김방희 제이엔케이히터 대표이사, 하성용 에어레인 대표이사, 배한동 창신화학 대표이사, 구현서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및 충전시설 구축"을 통해 충북도 청주시의 수소경제 .. 2023. 11. 13.
충북도, 충주시와 기회발전특구 등 투자활성화 본격 논의 11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현장 점검 및 지역활성화 펀드 프로젝트 발굴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10일 현정부 핵심 지역균형발전 정책인 기회 발전특구 추진을 위해 충주시와 추진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활성화 펀드 프로젝트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난 달 27일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표한 윤석열 정부의 지방투자활성화 정책으로 수도권 집중 심화로 인한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에 대규모 투자 유치와 함께 기업의 투자 규제 특례 신설, 세제 및 파격적인 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 팩키지로 지원하는 지역으로 광역자치단체는 총 200만평 규모로 시도지사가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산업통상부장관이 지정하는 제도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2023년 말까지 조세특례.. 2023. 11. 10.
배터리 이차사용 중부권 기술지원센터, 충북도에 둥지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안전성 평가 기술개발 및 인증 지원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9일 전기차 보급으로 늘어난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안전성 평가 기술개발 및 인증 지원하기 위한 배터리 이차사용 중부권 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음성군 성본산업단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충청북도, 음성군,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국비 73억, 지방비 34억을 지원받아 총 185억을 투입해 안전성시험실(2실), 화재시험실(1실), 성능평가 및 시료보관동(1실)이 구축됐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사용 후 배터리 수거/보관 ▲성능·안전성 평가 ▲선별기.. 2023. 11. 10.
충북도,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2개사 1억 1700만불 잠재투자기업 발굴 및 80개사 상담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Invest KOREA Summit)’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충북도는 프랑스의 다국적 기업 A사, 이탈리아 최대 화학기업 V사, 영국 반도체 부품기업 E사, 대만 반도체 시설장비 기업 G사, 캐나다 전기차 충전장비 기업 F사, 중국 리튬전지 기업 G사, 일본 건축자재 기업 I사 등 80여개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인 H사는 음성성본외국인투자지역에 5천 7백만불, 반도체 관련기업인 J사는 청주지역에 6천만불 투자의향을 보여 추후에 협의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2023. 11.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