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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97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 ㈜인팩, 제천 제3산단 유치 신규 일자리 300여명 창출, 민선 7기 투자유치 1조원 달성 가시화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2일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인 ㈜인팩(대표이사 최오길, 최웅선)과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을 위한 2021년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연내 민선 7기 투자유치 1조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인팩 최웅선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청주일보】 제천시 · ㈜인팩,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을 위한 2021년 투자협약 체결. '사진=제천시 제공' 박창서 기자 ㈜인팩은 1969년 설립해 창립 52주년을 맞는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 중견기업으로 제3산업단지 부지에 전자식파킹브레이크 및 액츄에이터 등 생산을.. 2021. 2. 2.
식약처-관세청 불법 의료기기 26만점 국내 반입 차단 무허가 의료용 겸자, 체온계, 청진기 등 1180건 협업검사로 적발 【대전·세종=청주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은 지난해 통관단계에서 협업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무허가 의료기기 등 불법 제품 25만8414점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관세법 제246조의3에 따라 수출입 통관단계에서 세관공무원과 협업부처 공무원등이 합동으로 안전성 검사(불량‧유해물품 여부 등을 확인)를 하는 것이다. 주요 적발품목은 일반화물은 의료용 겸자, 주사침 및 천자침, 체온계 등이고 특송화물은 청진기, 의료용 겸자, 체온계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증가한 체온계가 새롭게 적발상위 품목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개인수입 비중이 높은 특송화물에서 기업들이 주로 반입하는 일반화물로 협업검사를 확대해 지난 20.. 2021. 1. 26.
김병우 충북교육감, ‘사람중심 미래교육 비전’ 선포 충북교육청, 2021 미래교육 포럼 개최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의 ‘사람중심 미래교육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2021.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교육 포럼은 ‘주도성이 성장하는 사람중심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충북·세종=청주일보】 김병우 충북교육감, 미래교육전환 원년 선포.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 미래교육 설계도 [사람중심 미래교육] 미래교육 5대 전략 1. 자율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민주학교 실현 2. 주도적 배움을 위한 혁신교육 질적 심화 3.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교육 학습환경 구축 4.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격차 해소 5. 교육과정 분권화를 .. 2021. 1. 18.
충북교육청, 충북학생참여위원회와 교육정책제안 간담회 가져 5건의 정책 과제 제안 및 다양한 의견 공유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13일 오후 2시 교육감 집무실에서 학생들과 교육정책제안 간담회, 학생들이 제안하는 교육정책 밀당(밀어주고 당겨주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충북학생참여위원회 학생 위원 7명 등이 참여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교육청, 교육정책제안 간담회 열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박창서 기자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교육 정책을 교육감에게 제안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기 위해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열렸다. 충북학생참여위원회는 충북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자치회 네트워크로, 10개 지역별 학생참여위원회 대표 46명으로 구성됐다. 【충북·세종=청.. 2021. 1. 14.
관세청, 신축년 새해 수출입 큰폭으로 감소 전년 대비 수출 15.4% , 수입 22.9% 줄어 【충북·세종=청주일보】 2021년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과 수입,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관세청 집계 결과가 발표됐다. 11일 관세청이 집계 발표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의 전년 동기대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112억 달러로 전년대비 15.4%인 20억4000만 달러, 수입은 118억 달러로 22.9%인 35억2000만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주요품목을 보면 선박 43.4% 무선통신기기 43.3% 등은 큰 폭 증가한 반면, 반도체 0.3%, 석유제품 62.9%, 정밀기기 13.5%등으로 크게 감소세를 보였다. 주요 국가별 통계는, 중국 5.6%, 미국 3.8%, 베트남 13.4%, EU 10.2%, 일본 31.6%, .. 2021. 1. 11.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노근호 원장 취임 1년, “AI·빅데이터산업 집중 육성 선언” 경제난 속 함께 동고동락해준 과기원 직원들에게 감사함 전해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과학기술원 노근호 원장이 6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노근호 원장은 재단설립 후 첫 민간연구원 출신의 원장으로 충북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장, 충북TP 정책기획단장,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충청북도산학융합본부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으로 개원하여 지역의 ICT산업 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나 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0년 4월 기관 명칭을 ʻ충북과학기술혁신원ʼ으로 개칭하고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신규사업 656억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재단 설립 후 최대성과이다. 그동안 수주.. 2021. 1. 5.
청주시 사모1구역 비대위, "조합측 4인방을 당장 구속하라" "사라진 290억 향방 책임소재 분명히 해야 한다"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 사모1구역 비상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1일 오후 2시 청주시청 본관 앞에서 “가칭사모뉴젠시티 지역주택사업” 파행의 장본인 강력처벌과 조합원 피해구제가 마련된 관리처분 절차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사모1구역 재개발 조합장과 상근이사 등 4인방은 청주지방검찰청의 14개월의 수사와 지난 주 청주지방법원 사전구속영장실질 심사에서 불법적인 부분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업무수입사뉴젠시티 등에 떠넘기고 본인들의 잘못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책위는 사모1구역 재개발 조합이 “사기”사업의 실체임에도 사전 구속 등 강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음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 4인방은 도.. 2020. 12. 21.
청주시의회,카카오콜 ‘T블루’ 택시 상륙에 지역 비상ㅡ시의회 대안 마련 한목소리 시민콜 내년 예산 1억 삭감 , 안심콜 전년과 동일한 2억 예산 수립.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 청주시 자체브랜드인 시민콜과 안심콜에 대한 재정지원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청주시 택시는 현재 총 4141대로 개인택시 2535대 법인택시 1606대 등이다. 청주시는 브랜드 콜인 안심콜, 시민콜,이 있으며 민간주도의 직지콜등 3대 콜이 공존해 있다. 여기에 대기업 브랜드 콜인 카카오택시의 ‘T블루’택시가 청주에 상륙하면서 브랜드콜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중소가맹점으로 분류된 지역 브랜드 콜의 생존을 더 척박하게 만들고 있다. 청주법인택시 대상인 시민콜의 약 742대 가입자중 300여대가 대기업브랜드 콜인 카카오맵의 ‘T블루’택시로 빠.. 2020. 12. 18.
관세청 특별단속 해외직구 TV 등 468억원 19만점 불법 수입 적발 \【대전·세종=청주일보】 해외직구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개인 면세규정을 악용한 밀수입 등의 수법으로 19만점(시가 468억원 상당)의 불법수입물품이 적발됐다. 관세청은 지난 9~11월 해외직구 불법거래 근절을 위한 해외직구 악용사범 특별단속 기간(‘2020.9.16. ∼ 11.30. (75일간))을 운영하고 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28개 업체(개인 포함)의 수법은 개인 해외직구 면세규정을 악용한 밀수입을 비롯해 구매대행업자의 가격조작, 저가신고를 통한 관세포탈, 국민건강 위해물품 부정수입 등으로 드러났다. 주요 적발사례는 아래와 같다. 무선헤드폰, 가상현실(VR) 고글 등 미화 150달러를 초과하는 물품을 세관에 150달러 이하로 속이고 수입신고가 면제되는 목록통관 방식으로 밀수..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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