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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97

진천군, 14일부터 농업인 생활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 【청주일보】 진천군은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자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활경영안정자금을 신청 접수 받는다. 지급대상은 농업인 생활경영안정자금 공고일(2021.6.10.)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진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등록을 한 농가로 정부4차 재난지원금(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바우처) 및 군비 재난지원금(다중이용업소 휴업보상금,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일반택시 긴급고용안정지원) 중복 수령자는 제외된다. 지급액은 세대당 20만원씩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사용기한은 2021년 12월 말 까지다. 신청자격은 전년도 직불금 수령자(1세대당 2명 이상일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기준 농가주 원칙)로 하되 전년도 직불금 미수령자.. 2021. 6. 12.
진천군 상주인구 9만 돌파 … 시(市) 승격 가시권 수도권내륙선 등 지역발전 동력 풍부 … 인구 증가세 지속 전망 최근 5년간 충북 10,541명, 진천 15,957명 증가 … 충북 인구 증가 주도 합계출산율(1.426명), 학령인구 비율(12.13%) 도내 1위 … 인구증가 질 ‘우수’ 진천군이 지역 인구통계 역사를 새로 썼다. 7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진천군 상주인구는 9만 57명(내국인 84,623 외국인 5,434)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55년 만에 역대 최대 상주인구인 8만 8,782명을 넘어선데 이어 약 7개월 만에 9만 명 고지에 올라선 것이다. 통계연보 상 처음 기록된 진천군 인구는 1956년 당시 약 7만 명이었으며 이 후 꾸준한 증가세로 1965년 최고치를 찍었지만 산업화에 따른 이농현상으로 199.. 2021. 6. 7.
충북 제천시, 3개월 연속 인구 증가 제천시 인구증가를 위해 범시민 총력전, 3개월 연속 증가세 이어가 【청주일보】최근 저출산 고령화 사회 가속화로 전국적인 인구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북 제천시에서 지난 3개월간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적인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천시 또한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최근까지 인구절벽의 위기에 직면한 바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제천시는 올 3월부터 전부서가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 결과 드라마틱한 인구 반등의 기점을 맞게 된다. 먼저 제천시는 주민등록법에 의한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주소이전 캠페인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 전개했다. 특히 세명대학교와 MOU(2021.3.17.)를 체결하고 타 지역에서 세명대로 입학해 제천에서 살고 있는.. 2021. 6. 4.
진천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사용 단속 【청주일보】 진천군은 최근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하는 가정이나 식당들이 늘어남에 따라 불법 판매‧사용 행위를 지도‧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불법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배수관이 막혀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거나 악취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과다한 오염물질 유입으로 하수처리장 운영에 지장을 주거나 하천이 오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오는 31일까지 단속을 실시한다. 일반가정에서 판매‧사용이 허용된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음식물 찌꺼기의 80% 이상을 회수통으로 회수하고 20%미만을 하수도로 배출한다고 인증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불법제품을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사용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판매.. 2021. 6. 4.
진천군, 여천지구 하천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청주일보】 진천군이 ‘미호천 여천지구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과 관련해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8일 문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339억 원이 투입돼 진행되며 진천 문백면~초평면 일원 미호천 주변 농토와 인가의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내용은 △축제 3개소(L=2.475㎞) △보축 3개소(L=0.992㎞) △교량 2개소(은탄교, 여암교) 재가설 △여천보 재가설 등이다. 실시설계용역은 오는 9월 종료되며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24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명자료를 사전에 군 홈페이지와 행정복지센터 게시판에 공람·공고하고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설계용역 직원이 행정.. 2021. 6. 4.
산림청 육군본부와 손잡고 기후변화 대응에 나선다. 31일 軍 소유 임야 3곳에 산악기상관측시설을 설치한다. 【청주일보】 산림청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한 예측력을 높이기 위하여 군부대 소유 임야 3개소에 산악기상관측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31일 증평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 군부대 내 시설은 육군본부와의 업무협약 체결(2021.4.14.)의 결과이다. 이날 착공식은 산림청·육군본부 담당 과장과 시공업체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소재 군부대에서 실행한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국민에게 과학적이고 정확한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까지 산악기상관측기 640개를 설치를 목표로 산악기상관측망을 구축하여 왔다. 현재 363개소의 산악기상관측시설로 이루어진 산악기상관측망*이 운영되고 있다. 측정된 정보는 산.. 2021. 5. 30.
소비자 주권 찾기 ‘한국소비자단체연합’출범식 가져 9개단체가 함께한 한국소비자단체연합 출범식.https://youtu.be/1qPBLwiYu7o 【청주일보】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이하 한소연)이 24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의원회의실에서 9개 단체가 참여해 열렸다. 이날 참여한 9개단체는(사)금융소비자연맹, (사)소비자와함께, (사)해피맘, (사)건강소비자연대, (사)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금융정의연대,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의료소비자연대, 한국납세자연맹 등 9개 단체가 연대해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한국소비자단체연합 협의체로 새롭게 출범했다. 창립출범식에서 사단법인 해피맘 조태임 회장이 초대회장에 선임됐으며 취임 선서 및 연대기 전달식을 가졌다. 조태임 한국소비자단체 연합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산업화과정에서 경제성장에 이바지 했지만 .. 2021. 5. 26.
5월은 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의 달 【청주일보】 2020년 귀속 종합소득(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자체 신고창구를 운영하지 않는 관계로 지자체 방문 없이 위택스(PC),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등을 이용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모두채움대상자(국세청에서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까지 미리 작성한 신고서를 받는 자) 중 만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인 납세자는 청주・동청주세무서와 청주시청 별관 2동에 설치된 신고 도움창구를 방문하면 신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피해 소규모 자영업자 등 관할 세무서장으로부터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8월 말까지.. 2021. 5. 23.
청주시 재주택 조합 또 갈등 수면위로 ㅡ 사직2구역 갈등 수면위로 사직2구역 재주택 정상화 추진위의 검찰청 앞 기자회견.https://youtu.be/71BgkgzTJs0 【청주일보】 말 많고 탈 많은 청주시 재주택 조합의 또 다른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그동안 수면 아래 있던 문제들이 불거져 나와 재개발, 관련 관계자들의 뒷 목을 잡게 하고 있다. 다는 그렇지 않지만 일부 조합들의 일탈 행위로 청주 지역 재개발, 재주택이나 재건축 조합들에 대한 얽히고 설힌 실타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 가장 먼저 시의 행정이 동네 북이 된다. 조합과 비대위 양측은 모두 행정의 순차와 조그만 틈을 핑계로 모든 재개발, 재주택 및 재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시선을 왜곡하거나 어렵게 만들고 있다. ▲ 사직2구역 재주택 조합 갈등 수면 위로 떠 올라 ㅡ사라진 250억 어디 있나? 청주시 ..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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