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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대전경찰청 6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 5건 선정

by 청주일보TV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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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서 정재석 순경 등 5명 선정  

경찰 마크

【청주일보】 대전경찰청은 6월 현장 우수사례로 중부서정재석순경, 동부서 장호수 경감, 서부서 최권준 경위, 유성서 감경진 경사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중부서 남전 지구대 순경 정재석 

정제석 순경은 관내 지역순찰중 재개발지역내 청소년 비행 발생을 우려해 CSOㅡ재개방ㄹ 정비사업조합과 간담회 등을 통해 대안 마련을 했다. 

재개발 지역내 경비업체고용 방범 CCTV설치 및 순찰노선 지정 등 능동적인 번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동부서 경제1팀 경감 장호수 

다수의 영세화물기사들로부터 운송대금을 편취한위한피의자를 검거했다. 

휴대전화 앱을 이용해 화물기사인 피해자 41명으로부터 화물운송80건을 의뢰한후 2543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편취한 피의자에 대해 금융자료 면밀 분석 등을 통해 검거했다. 

▲서부서 강력4팀 경위 최권준 

지역주민대상으로 주취폭력을 행사해온 생활주변 폭력배를 검거했다. 

2020년 8월 경 부터 2021년 5월 19일 까지 8회에 결쳐 지역주민 대상으로 주취폭력을 행사한 생활주변 폭력배를 검거했다. 

최경위는 112전수조사를 진행해 여죄 4건을 추가로 발굴하는등 면밀한 수사로 생활범죄를 일으킨 대상자를 구속시켰다. 

▲유성서 노은지구대 경사 김경진 

블랙박스 영상 분석 및 탐문수사로 절도 피의자를 검거했다. 

지난달 22일 택배기사의 택배분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주변 블랙박스 동영상을 확보해 피의자 인상착의등을 확인후 관내 고물상점 및 주변 탐문 수색중 피의자가 범행시 사용한 손수레를 발견해 신원을 특정한 후 검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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