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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충북코로나 19 상황은 해외 유입확진자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 SRC재활병원 환자의 간병인이 확진돼 총 확진자는 186명으로 증가했다.
충북 185번 확진자는 진천군 거주 30대 외국인으로 10월 23일 터키공항에서 출발해 인천 공항 입국 24일 진천군 보건소 에서 검체 채취해 민간수탁기관인 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24일 오후 7시 20분 검사 결과 재검 판정을 받았고 25일 오전 10시 30분 진천군 보건소 재검을 해 민간수탁기관인 결핵연구소에서 25일 4시 35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북 186번 청주89번 확진자는 경기도 강주 SRC재활병원 환자의 간병인으로 10월 16일 병원내 집단감염으로 코호트 격리중 22일 환자의 간병인으로 환자의 자택 자가격리 위해 동행 했었다.
50대 외국인으로 10월 25일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오후 9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밀착 접촉자는 환자와 환자 가족 등 2명으로 모두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주의료원 입언 예정으로 간병인 확진자 별도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출처 : 청주일보(http://www.cj-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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