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 실현·자원순환 함께 고민”
16일 세종정부종합청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면담
김성환 장관, 청주시 쓰레기 집중 문제에 깊은 공감과 제안 내용 관심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강화를 위한 법령 정비 요청
기후에너지환경부 주도 환경정의거버넌스 구축 및 자원순환 시범도시 제안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이번 김성환 장관 면담은 박완희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그동안 실천해온 환경정의 실현을 정부에 요청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충북의 쓰레기 집중은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충북 타운홀 미팅에서도 언급한 청주의 주요 현안 문제이다.

이 밖에도 타운홀 미팅에서는 충남·대전의 통합에 따른 충북 소외 지적에 대한 내용, 청주 지역의 송전로 문제, 수도권과 청주공항을 잇는 광역철도 JTX,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 바이오 특화산단, 반도체와 이차전지 및 바이오 첨단산업 육성을 이야기 했다.
타운홀 미팅에 참여한 박완희 예비후보는 ‘현재 준비 중이 공약과 유사한 내용이 많았다.
이야기가 된 청주의 현안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이어 받아 청주시장 공약을 더 촘촘하게 설계 하겠다’면서 ‘오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면담도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청주의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박완희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김성환 장관과 면담에서 전국 산업폐기물의 18%를 차지하는데 수도권 생활 폐기물까지 떠안고 있는 청주시의 심각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반입협력금 도입 등 환경정의적 제도 장치 마련 ▲범국가적 '환경정의 거버넌스' 구축 ▲폐플라스틱에서 재생 원유를 추출하는 '도시유전(Urban Oil Field)' 등 자원순환 정책의 도입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의 설명을 경청한 김성환 장관은 청주시가 처한 엄중한 상황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으며, 제안 된 환경정의 거버넌스와 자원순환 혁신 대안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김 장관은 박 예비후보가 제안한 '도시유전' 등 첨단 자원순환 정책과 관련해, “관련된 좋은 선도 사례와 학계의 의견을 면밀히 찾아보고, 지방정부 및 시민사회와 함께 사회적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쓰레기 반입 저지를 비롯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박완희 예비후보와 청주시 단위의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환경정의 실현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박완희 예비후보는 “김성환 장관님과의 면담을 통해 청주시민의 심각한 현실을 명확히 확인했고, 자원순환 대전환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주의 맑은 하늘과 시민의 건강권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상인 국민의힘 옥천군수 출마예정자, 충북경찰청 앞 1인 시위 (0) | 2026.03.17 |
|---|---|
| 6.3 지선을 달린다. ‘충북 대전환’ 깃발 든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윤갑근 예비후보, “이제는 나설 시간… 강한 충북 만들 것” (0) | 2026.03.16 |
|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녹색 성장, 관광 허브 단양 공약!” (0) | 2026.03.16 |
| 박진희 충북도의원, 충북도의회 징계에 제동 건 사법부…“정치 공세에 굴하지 않겠다” (0) | 2026.03.16 |
| “8년을 준비한 사람” 국민의힘 전상인 예비후보,옥천군수 출마 선언…“빼앗긴 옥천 되찾겠다” (0) | 2026.03.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