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6.3 지선을 달린다. 박연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보은의 새로운 100년 열겠다”

by 청주일보TV 2026. 3. 12.
728x90
반응형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6·3 지방선거를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는 가운데, 박연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보은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가운데 청주일보 6.3 지선을 달린다.

유튜브 라방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섬기고 돌보는 정치”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보은의 현실을 극복할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정치는 삶의 궤적과 미래의 가치를 평가받는 과정”이라며 “보은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군수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보은은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며 “군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1호 공약으로 ‘섬기고 돌보는 군민 기본소득’, 이른바 보은형 기본소득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 부의장은 “보은의 미래인 아이들과 평생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며 “0~19세 아동·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20만 원, 연간 24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정책이 지역경제 순환을 촉진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7대 핵심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홀몸노인을 위한 AI 돌봄 시스템 구축과 어르신 병원 진료 원스톱 서비스, 스마트농업 확대와 청년농부 육성 정책이 포함됐다.

여기에 가축분뇨 악취 저감과 자원화 사업, 신재생에너지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체류형 관광 확대, 생활체육 활성화 등 지역의 삶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부의장은 “보은은 자연과 역사, 공동체의 가치가 살아 있는 지역”이라며 “행정과 정치가 군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움직일 때 보은의 미래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보은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1966년 보은에서 태어난 박 부의장은 보은 동광초와 보은중, 청주 신흥고를 거쳐 충북대학교와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위기관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과 정부혁신협의회 위원, 국무총리실 시민사회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책과 시민사회 영역에서 활동해 왔다.

또한 속리산둘레길 이사장을 맡으며 지역 관광과 환경 분야에서도 꾸준한 역할을 해왔다.

박 부의장은 인터뷰를 마치며 “보은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충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지역”이라며 “군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보은의 미래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