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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범석 청주시장, 첫 벼 모내기 현장 방문해 이앙기 직접 운전

by 청주일보TV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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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TV] 

https://youtu.be/BwzgE5MUuL4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주시 첫 모내기 행사에서 이앙기를 시연하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청주일보】이범석 청주시장이 9일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에서 열린 청주시 첫 벼 모내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모내기 작업을 시연했고, 현장에 참석한 농업인들을 격려했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 남일현, 김준석 시의원과 김종관 농업정책국장, 김민재 농업기술센터 소장, 인근 지역 이통장등 농업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주시 첫 모내기 행사를 지켜봤다. 

청주일보] 이번석 청주시장이 청주시 첫 모내기 행사에 참석해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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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를 한 류지환 농업인은 이 날 6헥타르 면적의 논에 조생종 ‘해들’을 심었다. ‘해들’은 외래 고시히카리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밥맛이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재배 안전성도 높다.

청주시는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 작업을 시작하여 6월 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청주지역에서는 약 8,566헥타르의 면적에서 4만 7천 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충북 전체 쌀 생산량의 28%를 차지한다.

이범석 시장은 "올해는 재해 없이 풍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청주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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