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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분발언】 청주시의회 홍순철 의원 ㅡ 환경교육도시 지정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

by 청주일보TV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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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환경위원회 홍순철의원(사선거구, 국민의힘)은 2일 제86회 청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

홍의원은 청주시가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적극적인 준비에 나서며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 강화 및 실질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장려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이는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환경부의 공모 사업에 부응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협력, 교육서비스 제공 등의 여건이 잘 갖춰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역환경교육 실행 기반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2020년에 시작된 이 공모사업은 이후 여러 지자체가 참여해왔으며, 청주시는 이에 발맞추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3년에 제정된 청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환경교육은 청주시민이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환경을 보전하며 개선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능, 태도, 가치관을 갖추어 실천하도록 하는 교육으로 정의되고

이 조례는 청주시장, 사업자, 시민 모두에게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참여하며 협력할 책무를 부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주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학교, 지역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도시 전반에 유기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리며 방향을 설정하고 있고 환경교육 5개년 계획 수립과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며 이 과정에서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주시는 환경교육도시 지정 지침에 따른 현장심사 평가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시장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의 충분한 이해도와 추진 의지를 갖추어 나가며 청주시의 이러한 움직임은 미래 세대에게 아름다운 지역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렇게 청주시는 환경교육도시로의 지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범지구적인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델을 제시하려 한다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청주시의 노력은 다른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이뤄질 경우, 청주시는 더욱 깨끗하고 맑은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며 교육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청주시의 이러한 행보는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환경을 선사하는 귀중한 유산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5분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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