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로나19, 대면업종 종사자 활동 자제 요청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19는 1일 새벽 0시 기준 청주 22명 누계 4053명, 충주시 5명 누계 1145명, 제천시 8명 누계 685명, 보은군 7명 누계 100명, 옥천군 1명 누계 94명, 영동군 1명 누계 155명, 증평군 1명 누계 192명, 진천군 2명 누계 1024명 음성군 1명 누계 1145명 총 48명 누계 8893명이다.

지난 달 30일 노인요양공동생활관에서 종사자 4명, 이용자 8명중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 확진자 7명 70~90대로 청주시 방역당국은 위중증 환자가 되지 않기 위한 치료에 전념하고 있고 대면업종 종사자들의 활동 자제를 요청했다.    

청주시 주간확진자는 27일 10명, 28일 29일 31명 30일 22명 누계 명으로 평균 18.1명, 12월 코로나19 확진자는 누계 8명이며 P.C.R. 주간검사현황은 27일 4253명 28일 2128명 29일 2887명, 30일 3753명 누계 2만7401명, 평균 3914명이며 자가 격리자는 57명 증가한 532명 누계 4만1407명이다.

청주시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률 82%, 접종 완료 78.8%로 방역당국은 위드코로나 2단계 조건 접종률 80% 달성에 도달을 위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접종률이 낮은 12-17세(1차 51.1%, 완료 26.7% 백신 접종에 노력하고 있다. 

충북도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총사망자 92명 누적 치명률은 1.03%, 위중증 비율은 1.91%이며 병상 사용량 78.0%(위증중 93.8%, 준-중증 84.2%, 중등증(감염병전담병원) 86.3% 입소 57.0% 자가격리 2명 재택치료 20명이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손소독 하루세번 10분 이상 환기하기 주기적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와 추가접종, 인후통 및 의심증상 발생시 즉시 P.C.R.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청주시 위중증환자(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3명이 전부 백신미접종자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감염시 중증이나 무증상으로 청주시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돌파감염 방지를 위한 추가접종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