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초교, 중학교 코로나19 확진 증가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19는 2일 새벽 0시 기준 청주 19명 누계 4072명, 충주시 8명 누계 1153명, 제천시 6명 누계 691명, 옥천군 4명 누계 98명, 증평군 2명 누계 194명, 진천군 3명 누계 1027명 음성군 1명 누계 1146명, 단양군 6명 누계 94 총 49명 누계 8942명이다.

어린이집(원생 7 강사1 n차 3), 중학교 (학생 20, n차 1), 초등학교(학생11, n차 6명) 으로 교육기관에서의 확진이 증가세에 방역당국은 11세 이하 접종을 검토 하고 교육시설 방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청주시 주간확진자는 28일 29일 31명 30일 22명 1일 19명으로 누계 126명으로 평균 18명, 12월 코로나19 확진자는 누계 42명이며 P.C.R. 주간검사현황은 28일 2128명 29일 2887명, 30일 3753명 1일 3679명 평균 3801명 누계 2만6606명이며 자가 격리자는 4명 감소한 528명 누계 4만1407명이다.

청주시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률 82%, 접종 완료 78.9%로 방역당국은 위드코로나 2단계 조건 접종률 80% 달성에 도달을 위해 백신 접종에 노력하고 있다. 

충북도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총사망자 92명 누적 치명률은 1.03%, 위중증 비율은 1.82%이며 병상 사용량 74.4%(위증중 96.9%, 준-중증 92.1%, 중등증(감염병전담병원) 80.8% 입소 53.0% 자가격리 6명 재택치료 21명이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손소독 하루세번 10분 이상 환기하기 주기적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와 추가접종, 인후통 및 의심증상 발생시 즉시 P.C.R.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백신의 효과가 6개월 지나면 감소해 돌파감염 확진자(확진자 중 43%)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질병관리청에서 연락 받은 날자에 추가접종을 반드시 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