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5702 충북 증평군, 독립운동가 이찬의 선생 106주년 추모제 열려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증평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찬의 선생의 순국 106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오전 11시 증평군 증평읍 남하2리 웃골산 묘원(증평 민속체험박물관 위)에서 선생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순국선열(3.1운동) 이찬의공 숭모회(회장 김장응)가 주최하고, 전주이씨 증평분원(분원장 이문재)과 순국선열(3.1운동) 이찬의공 유족회(회장 김정자)가 후원하는 이날 추모제는 이재영 증평군수,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과 이창규 의원,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장, 김덕중 증평문화원장을 비롯한 유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했다. 이찬의(李瓚儀,1878~1919) 선생은 1919년 3월 30일 괴산 청안면 장날을 기해 벌어진 만세운동의 선봉에 서서 만세운동을 하다 일제의 흉탄에 맞아 순국했.. 2025. 3. 31. 충북도, 다자녀·다태아 임신부 태교여행 지원 “대통령 별장으로 특별한 태교여행 오세요”, 1박2일 힐링 프로그램【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다음 달부터 비인구감소지역(청주, 충주, 증평, 진천, 음성) 다자녀·다태아 임신부를 대상으로 청남대 힐링 프로그램과 연계한 태교여행을 지원한다. 인구감소지역 임신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태교여행 지원사업을 청주를 비롯한 비인구감소지역 다자녀·다태아 임신부까지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비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셋째 이상 다자녀 임신부 및 다태아 임신부이며, 충북도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 정보 제공플랫폼 ‘충청북도 가치자람’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임산부에게는 청남대의 ‘치유와 힐링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1박2일의 태교여행이 무료로 지원된다.청남대 개방 20주년을 맞아 숙박시설.. 2025. 3. 31. 충북농업기술원, 신품종 느타리버섯 ‘다원타리’ 보급 시동 다(多) 원(want)하는’ 느타리버섯, ‘다원타리’ 첫 출발【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26일 자체 육성한 느타리버섯 신품종 ‘다원타리’를 한국종균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다원타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원하는 느타리버섯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갓 색은 회갈색으로 대가 긴 특성을 가진다.병재배 시 기존 품종보다 수량성이 12% 높고, 식감과 저장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재배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한 한국종균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대표 민성환)는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로, ‘다원타리’를 활용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식자재 업체와 논산 육군훈련소 등에 납.. 2025. 3. 31. 충북도-베트남 빈푹성, 첨단산업 협력 강화 '인재 교류 약속' 충북도와 빈푹성, 경제·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 확대 논의김영환 지사와 쩐 주이 동 위원장, 양 지역 간 인재 양성 협력 의지 밝혀【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와 베트남 빈푹성 간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충북도는 31일, 빈푹성 인민위원회 쩐 주이 동 위원장이 대표단과 함께 충북도를 방문해 김영환 도지사와 만나 양 지역 간의 우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만남은 두 지역이 지속적으로 이어온 협력 관계를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2013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충북도와 빈푹성은 공무원 상호 파견, 기업 교류, 문화행사 등 여러 협력 사업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특히 이번 방문은 김영환 지사가 지.. 2025. 3. 31. 충북도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의 도약 회원확대, 판매품목 다각화, 인지도 확산을 통한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청북도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은 2024년 9월 출범한 충북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온라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온라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산지 직배송 방식으로 운영돼 유통 단계를 줄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현재까지 온충북은 193개 입점업체, 672개의 입점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4억 4천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앞으로도 입점업체 규모를 확대하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온충북은 소비자와.. 2025. 3. 31. 충북도,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지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임산부 1인당 24만원, 다음 달 15일까지 접수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 및 친환경농산물 유통‧소비활성화를 위해 도내 임산부 3500명에게 8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인당 24만원(보조금 80%, 자담 20%)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거주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부이며,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임산부 비대면 자격검증시스템인 에코이몰 또는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충북도에서 생산한 쌀, 제철 과일‧채소 및 축수산물, 과일주스, 유제품 등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한편 임.. 2025. 3. 31. 충북도,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확대로 농가 경영 안정 도모 전년보다 18억원 늘어난 125억원 농가 융자 지원대설 피해 및 스마트팜 확충 농가에도 중점 지원【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 조례 개정, 융자 상한액 대폭 상향에 따른 지원 규모 확대충북도가 금년도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 규모를 전년보다 18억원 늘어난 125억원(96농가)으로 확정했다. 특히, 금년도 조례 개정을 통해 융자한도액[시설자금 및 생산기반확충자금(일반농가 1억 → 3억 /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 5억 → 10억), 운영자금(5천만원 → 1억)]을 대폭 상향해 실질적으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되도록 했다.이에 따라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안정과 지역 농수산물의 유통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대설피해 농가 지원, .. 2025. 3. 31. 충북형 도시농부 ‘농촌 대표 일자리로 순항중! 도시농부 3.1만명 참여, 24.3만명 이상 농촌 일손 지원【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 대표적인 농촌 일자리 정책인 ‘충북형 도시농부’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달 월 말 기준으로 도시농부를 통해 농촌에 지원된 인력이 24.3만 명을 넘어섰으며, 참여자와 농가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도시의 유휴인력, 농촌의 일손으로!충북도는 도시의 유휴인력을 농촌 일손으로 연결하는 ‘도시농부 사업’을 통해 3.1만명 이상의 근로자를 모집했다.도시농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참여 희망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하는 좋은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 “일자리도 얻고, 건강도 챙기고” 참여자 반응 긍정적농촌일자리에 참여.. 2025. 3. 31. 충북도, 다자녀·다태아 임신부 태교여행 지원 “대통령 별장으로 특별한 태교여행 오세요”, 1박2일 힐링 프로그램【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다음 달부터 비인구감소지역(청주, 충주, 증평, 진천, 음성) 다자녀·다태아 임신부를 대상으로 청남대 힐링 프로그램과 연계한 태교여행을 지원한다. 인구감소지역 임신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태교여행 지원사업을 청주를 비롯한 비인구감소지역 다자녀·다태아 임신부까지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비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셋째 이상 다자녀 임신부 및 다태아 임신부이며, 충북도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 정보 제공플랫폼 ‘충청북도 가치자람’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임산부에게는 청남대의 ‘치유와 힐링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1박2일의 태교여행이 무료로 지원된다.청남대 개방 20주년을 맞아 숙박시설.. 2025. 3. 31. 이전 1 2 3 4 ··· 63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