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14번째 공공도서관 ‘청주가로수도서관’ 오는 29일 개관
음악과 함께 쉼과 문화가 있는 색다른 도서관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29일 청주시의 14번째 공공도서관이자 강서‧가경 권역의 정보ㆍ문화ㆍ평생교육의 거점이 될 ‘청주가로수도서관’의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 청주시 14번째 공공도서관 청주시는 13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3666.72㎡) 규모의 가로수도서관을 건립했다. 지난 2019년 6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5일 준공했다. 1층에는 통합안내데스크와 어린이 자료실과 영유아 자료실, 2층은 북카페, 문화교실, 커뮤니티 홀, 공연장을 갖추고 3층은 일반 자료실, 음악특화힐링 존, 4층은 동아리실과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 도서 1만 5065권, 아동 도서 1만 1317권, 외국..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