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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624

[사 건] 대전경찰청 차량 사고 보험사기 피의자 109명검거 청주일보 유튜브https://youtu.be/hEck8TUa--Q 대전경찰청 보험사기 차량사고 영상 (동영상=대전경찰청 제공) 【청주일보】 대전경찰청은 지난 2월 1일∼10월 31일까지 약 9개월 간 고의 교통사고 유발 등을 통해 보험금을 노리는 보험사기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피의자 109명을 검거해 4명을 구속하고 그동안 피해액은 추산 17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대전경찰청은 고의사고로 인한 무고한 시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은 보험사기를 의심 사례로 ▲사고 시, 갑자기 속도를 높여 피해자 차량을 향해 진행, ▲사고 후, 가해자가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전문가처럼 사고 처리, ▲사고 후, 동승자가 무관심 등의 유형은 주의 할 것을 당부 했다. 또한 동승.. 2021. 11. 3.
[수 사] 충북청 서민 피해 악성 수배자 집중 수사로 17명 검거 사기 13, 절도 3, 배임 1 등 수배자 17명 검거 경찰마크 【청주일보】 남상범 기자 = 충북 경찰청은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악성 수배자의 조기 검거를 통해 피해자의 피해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등 추적 수사 전문 인력을 투입해 서민의 경제 생활을 침해한 수배자 17명(사기 13명, 절도 3명, 배임 1명)을 검거했다. 이중 가장 악질적인 수배자는 11건의 사기·횡령을 범한 수배자로 전국(충북 1, 강원 4, 경기 2, 대전 2, 경북·경남 각 1건)의 서민을 상대로 범행한 악성 지능 범 이였다. 주요 검거 사례로는 다액 피해자 다수가 발생한 2019년 경 병원을 개원 할 생각이 없음에도 의사임을 내세워 병원 .. 2021. 11. 2.
[화 재] 서울대학교 30동 공학관 실험실 화재 https://youtu.be/9S9_m2vYQKY 서울대학교 공학관 실험실 화재 진압 현장 (동영상 = 관악소방서 제공) 【청주일보】 11월 2일 오후 2시 31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30동 514호실 나노 구조형 에코 에너지재료 연구실 내부 오븐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공학관에서는 가소재 분석 실험을 위해 오븐 내부에 n-헥산(500㎖*4=2ℓ)을 넣고 약 50분간 60℃의 온도로 가열 중에 화재가 발생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악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총 104명(소방 96, 경찰 8,)과 소방 차량 27대 (지휘차 1, 펌프 6, 탱크 7, 구조 7, 구급 3, 기타 3)와 기관차fid 3 (관악 경찰서 3)대가 출동했다. 소방과 경찰서의 일사분란 한 협조로 다행히 인명.. 2021. 11. 2.
[사 고] 부산 동래구 수안동 버스전용차로 교통사고 1명 부상 【청주일보】 남상범 기자 = 11월 1일 11시 29분 경 동래구 수안동 268-27번지 힘찬병원 인근 안락동 방향 버스전용차로에서 SUV차량(흰색 투싼)이 약 100M 후방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면서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49번 버스 후미를 추돌했다. 이사고로 SUV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버스 탑승 승객들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버스정류장에 정치돼 있는 버스후방을 약 100M 후방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면서 버스 후미를 추돌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버스정류장에 있던 승객들이 황급히 피하는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부산동래 소방서는 신고 접수후 구조대가 출동해 현장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에 경찰과 합동으로 만전을 기했다. .. 2021. 11. 1.
[사 고] 통영해경, 통영시 필도 해상 낚시어선 - 모래운반 부선 충돌 청주일보 유튜브https://youtu.be/FW3n2GhMtjQ 통영해경, 통영시 필도 해상 낚시어선 - 모래운반 부선 충돌 사고 수습 현장 (동영상=통영해경 제공) 【청주일보】 통영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6시 1분 경 통영시 필도 남서방 0.4해리(약 740m) 해상에서 A호(4.5톤, 낚시어선, 통영선적, 승선원 7명)와 B호(1,211톤, 부선, 부산선적, 모래 1500㎥ 적재, 승선원 1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낚시 활동차 출항 중이던 A호가 항해 중 전방에 투묘 중이던 부선 B호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해 A호 선장이 통영파출소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A호는 우현선수가 일부 파손되었으나 자력항해.. 2021. 11. 1.
26일 서원구청 공무원 불법주차 민원인에게 과도를 목에대는 폭행당해" 공무원 노조 민원인 공무원에 대한 과도한 폭행과 폭언 “이대로는 안된다” 청주일보 유튜브: https://youtu.be/SBJWtS5R1bc 전국공무원노조 청주시지부 민원인 폭행과 폭언 규탄 기자회견 【청주일보】코로나 19로 인한 공무원들에 대한 과도한 폭언과 폭행이 도를 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지책 마련을 촉구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 지부(이하 노조)의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시청 앞에서 열렸다. 노조는 최근 청주시 서원구 건설과 직원이 사무실에서 민원인에게 26일 사무실에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25일에는 민원인이 구청의 불법 주.정차 담당 공무원에게 과도를 집어던지고 공무원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생명을 위협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공무원들은 그날의 폭언과.. 2021. 10. 27.
[사 고] 청주시 미원 청천간 도로 여성 운전자 가로수 추돌 부상 청주일보 유튜브:https://youtu.be/Dj_Ifa-Z0aY 청주시 상당구 미원청천간 도로 추돌 사고 현장 【청주일보】10월 20일 경 오후 2시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쌍이리 인근 국도상에서 달리던 SUV 차량이 우측 도로에 있는 가로수를 추돌하고 중앙선을 넘어 멈췄다. 이날 사고로 40대 여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다. 가로수를 추돌 한 차량은 수리가 불가능 할 정도로 파손됐으나 운전자는 차량 파손에 비해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여성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측하고 차량 불랙박스 영상과 사고 운전자의 진술을 초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1. 10. 20.
[사 고] 독도 북동방 약 168Km 해상 전복선박 발생 선원 9명 탑승 【청주일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최정환)은 “오늘(20일) 오후 2시 24분께 독도 북동쪽 약 168Km 해상에서 A호(72톤, 후포선적, 승선원 9명)가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일본 8관구로 부터 접수 받았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해군 항공기 1대, 일본 해상보안청 항공기 1대, 함정 1척이 수색 중이며, 해경 대형함정 2척(21:00경 도착 예정)이 신속하게 이동 중이나 기상 악화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해경 헬기 3대가 동해특수구조대 8명을 편승해 현장 이동 중이다. 사고 선박은 홍게잡이 통발어선 A호(72톤, 후포선적, 승선원 9명)로 16일 새벽 3시 11분 후포항에서 출항했으며, 한국인 3명, 중국인 4명, 인도네시아인 2명이 승선앴으며, 해당 선박은 23일 후포항 입항예정.. 2021. 10. 20.
대전 경찰청, 스토킹 범죄, 앞으로 범칙금 아닌 징역형 21일 스토킹처벌법 시행, 흉기 이용 시 최대 징역 5년형 【청주일보】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스토킹처벌법’이 이달 21일 본격 시행된다. 스토킹 법안이 처음 발의된‘99년 15대 국회를 시점으로 22년만이다. 매번 미흡한 처벌 수위로 논란이 되었던 스토킹 범죄를 제재하기 위한 법안이 이번 21대 국회까지 이십여 차례나 제출됐지만, 서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모두 폐기돼 왔다. 제정안에는 상대방 의사에 반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접근하거나 따라 다니거나 지켜보는 행위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물건이나 글･영상 등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주거 등에 물건을 두거나 훼손하는 행위 중 하나로 상대방에게 불안감･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스토킹 행위’로 규정했다. 이어서 이 같은 행위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이..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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