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예의 계절은 ‘새로운 겨울’- 청주시한국공예관 연중기획전
사계(四季)를 테마로 한 연중기획전 ‘새로운 겨울, 더 비기너스’로 마무리 이달 24일까지, 신진 공예 작가 7인의 공예로운 겨울 선보여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지금 공예의 계절은 ‘새로운 겨울’이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사계절을 테마로 진행한 연중기획전 ‘공예의 계절(The Seasons of Craft)’이 ‘새로운 겨울, 더 비기너스’로 대미를 장식한다. 오는 24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4층 윈도우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충청권 대학 출신의 신진 공예 작가 7인이 함께한 것으로, 이들이 상상한 ‘새로운 겨울’이 금속, 유리, 도자, 섬유, 목공예 등에 담겼다. △도자 김정우 △섬유 이도균 △목공 이예찬 △금속 임정현, 임희영, 홍지안 △유리 최상준 등 이..
2023.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