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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873

"충북 해돋이 명소&겨울여행" 12개소 소개 “청용의 기운 담아가세요”새해 행사 충북 곳곳에서 열려 대청호 등 충북 해돋이 명소 추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충북나드리 2024년 1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충북 해돋이 명소&겨울여행" 12개소를 소개했다. 청주 문의문화재단지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맞이 명소이며,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은 대청호반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마치 용이 품은 여의주처럼 강렬한 기운을 전한다. 국보 6호 ‘탑평리 칠층석탑’이 있는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은 남한강 물안개와 일출의 연출하는 환상적인 일출을 볼 수 있으며, 탄금호에서 이어지는 청정자연은 달천에까지 이어진다. 수주팔봉은 송곳바위, 칼바위 등 수려한 봉우리가 물 맑은 달천 위로 나란히 솟은 모양새다. 상고대는 주로 해발 1000m가 넘는.. 2023. 12. 27.
충북 유학의 학맥과 학풍과 충북독립운동사 발간 충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역사서 발간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지역의 정체성 확립의 일환으로 두 권의 역사서를 발간했다. 충북 유학의 학맥과 학풍과 충북독립운동사(애국계몽운동과 1910년대 독립운동 - 이하 애국계몽운동편)로 조선시대를 관통하는 충북의 유교문화를 정리하고 일제강점기 선열들의 애국계몽운동과 자결ㆍ순국 투쟁을 기록했다. 충북역사문화총서의 두 번째 발간물인 충북 유학의 학맥과 학풍은 김의환 충북대 교수를 비롯하여 11명의 전문 집필진이 참여해 조선시대 충북 유학의 전개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를 통해 당시 충북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학맥과 학풍이 존재했음을 밝혔다. 대표적으로 충주는 한강 물줄기를 따라 서울을 오가기 쉽고 상품화폐 경.. 2023. 12. 26.
청주시립예술단, 작품성과 화제성 그리고 글로벌화 모두 잡았다 지역 문화원형 스토리텔링과 로컬 콘텐츠 개발 통한 작품성 확보 문화제조창 ‘피크닉 콘서트’2만 5천명 넘는 시민 공연 즐겨 청주를 배경으로 제작한 영상 ‘신바람’ 동유럽필름페스티벌 특별상 수상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립예술단(청주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합창단, 청주시립국악단, 청주시립무용단)은 2023년 한 해, ‘작품성과 화제성 그리고 글로벌화를 모두 잡았다’고 26일 밝혔다. ▲ 지역 문화원형 스토리텔링과 로컬 콘텐츠 개발 통한 작품성 확보 청주시립국악단은 한가위 명절공연 프로그램과 정기연주회 ‘새로운 여정’에서 상당산성과 청주의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등 청주의 문화원형과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국악 창작곡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청주시립무용단은 역사 속 인물의 모습을 통해 지금의.. 2023. 12. 26.
식문화 체험행사, ‘청주 음식문화와 전통주를 만나다’ 개최 청주의 음식문화와 전통주를 만나다! 22일 문화제조창 원더아리아에서 식문화 체험 진행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22일 문화제조창 1층 원더아리아에서 식문화 체험행사, ‘청주 음식문화와 전통주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음식문화 기록유산인 ‘반찬등속’과 청주 전통주 등 다채로운 지역의 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381호 ‘반찬등속’은 1913년 청주 상신리 진주강씨 집안의 며느리에 의해 고 한글체로 쓰인 조리서로 100여 년 전 청주 지역 반가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 등이 기록돼 당시의 식문화는 물론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행사에서는 반찬등속 고증 책자와 책 속에 소개된 떡류(화병) 시식체험도 할 수 있다. 지역의.. 2023. 12. 21.
새 출발, 새 충북! 충청북도 브랜드전시회 개최 14일부터 25일까지 도청 산업장려관 2층에서 열려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도청 산업장려관 2층 전시실에서 충청북도 브랜드전시회를 개최한다. 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충북도의 새 이름(브랜드슬로건)·새 얼굴(심벌마크) 개발을 마무리 짓고 그간의 성과와 새로운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새 이름(BI,브랜드슬로건) : 중심에 서다 / 새 얼굴(CI,심벌마크) : 충북도는 충북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국민 공모, 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그간 사용해 오던 BI를 12년만에, CI를 25년만에 변경하고 지난 10월부터 공식 사용하고 있다. 충북도의 새로운 브랜드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 2023. 12. 14.
청주 도심의 새로운 명소, 당산 생각의 벙커 유휴자원의 업사이클링...이색공간 매력에 방문객들에게 인기 이달 말까지 임시개방 종료… 내년 5월 정식 문 열어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지난 50년간 충무시설로 사용됐던 ‘당산 생각의 벙커’가 오는 20일에 개방 한 달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개방 이후 하루평균 150∼200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당산 생각의 벙커는 충북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티파크 조성을 위해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도 청사를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 개방됐다. 특히 일반 방문객 외에도 문화관광 분야 및 영화·드라마 관계자의 방문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청주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북도는 ‘당산 생각의 벙커’ 활용 아이디어 .. 2023. 12. 14.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 1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위촉장 전달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14) 양이 충북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김다현 양을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12일까지 2년간이다. 김다현 양은 청주시 주요 행사와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는 등 청주시 브랜드 제고에 나선다. 김다현 양은 두 살 때 충북 진천군에 이사와 충북도민이 됐다. 네 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운 김다현 양은 종편 경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 등을 한 실력파 가수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 경연 중인 김다현 양은 최근에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에 기여했다. 이범석 청주.. 2023. 12. 13.
2023년 제1회 김복진미술상 수상작가 전시 개최 이달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 김영원 작가의 작품세계 조망... ‘실존조각을 넘어 명상예술로’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은 이달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제1회 김복진미술상 수상작가 김영원전 ‘실존조각을 넘어 명상예술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복진미술상’은 청주 출신이며, 한국 근대미술의 토대를 이룩한 예술가 정관 김복진(1901-1940)의 작품세계와 높은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청주시가 제정한 상이다. 청주시는 2021년 9월 김복진미술상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 1월에 작가 공모를 진행, 지난 3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1회 김복진미술상’ 수상자로 김영원 조각가(1947~)를 선정했다. 김영원 작가는 1947년 경남 .. 2023. 12. 11.
(사)한국부인회 충북지부 제 24회 마음으로 쓰는 편지 시상식 열려 대상에 충주시 이승옥,사혜정 “내마음의 천사 소장님께” 제임스티브이유튜브 https://youtu.be/d85vrZiOO0o 제임스티브이유튜브 (사) 한국부인회 충북지부 마음으로 쓰는 편지 풀영상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사) 한국부인회 충북지부(지부장 임은혁) 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한 “제 24회 다양한 가족 행복한 가정”마음으로 쓰는 편지글 행사가 8일 오후 1시 30분 청주시 청원구 지북동 여성프라자 1층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단체인 한국부인회 충북지부가 민간단체로 24 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마음으로 전하는 편지 글로 소중한사람에게 또는 고맙고 감사했던 이야기들을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또 주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행사다. 디지털화로 모든 생활과 감성이..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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