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5456 충북 진천 은탄리 축산폐기물 불법매립지 발굴 ㅡ 불법매립 사실에 주민들 진천군 원망 - 진천군문백면 은탄리 은성마을 소류지 오염 핏빛으로 변해 음식물 쓰레기 매립으로 인한 주변 환경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던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산95번지 일원에서 15일 오전 10시 그동안 설로 나돌던 축산 분뇨가 불법 매립돼 있던 곳이 발견돼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초부터 진천 은탄리는 음식물 쓰레기 불법투기로 주민들은 불법 폐기물 투쟁위원회(위원장 정광훈)을 구성해서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줄것을 진천군에 요구했었다. 이에 따라 진천군은 음식물 쓰레기를 투기한 A씨에게 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해결책에 나서 2019년 9월경 이월면 매립장으로 약 2억원을 들여 표면만 퍼낸 것으로 주민들은 파악하고 있다. 이 쓰레기 불법 투기로 주민들은 한여름에도 해충인 파리와 악취로 창.. 2020. 10. 22. 충북5.18민중항쟁위, 전두환·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 촉구 - “역사를 직시하고 청남대 관광화 사업을 정의롭게 하라 !” 충북5·18민중항쟁40주년행사위는 21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전두환·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충북도의회에 5개월 전에 전두환·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으나 지난 16일 조례지정보류라는 답변을 내놓은 충북도의회가 스스로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대의민주주의에서 의회가 해야 할 일도 모르는 실상에 충북 민주주의의 미래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이시종 도지사에게 지난 5개월 동안 무엇을 했으며 무슨 의견을 수렴했는지를 되물었다. “전두환 노태우 동상, 기념관 전시는 역사 정의 뿐만 아니라 법정의에도 반하고 법에도 위배되는 것인데 ”관광지로 한 것이지 대통령을 기념한 것이.. 2020. 10. 22. 이전 1 ··· 604 605 606 60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