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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북 청주시, ‘정북동토성 모기장 음악회’ 이달 13일 개최

by 청주일보TV 2026.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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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 쉼터·달빛 음악회·야간 탐방 등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와 국가유산청,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정북동토성 모기장 음악회’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정북동토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6 생생 국가유산 사업 - 정북동토성, 마한의 꿈’의 일환으로 마련된 야간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이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국가유산 공간에 머물며 역사와 자연, 문화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토성 위에 40여개의 모기장이 설치돼 참가자들이 모기장 안에서 달빛과 별빛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정북동토성의 야경을 배경으로 ‘달빛·별빛 음악회’가 열려 여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토성 이야기 마당 △모기장 속 등 만들기 △달 관찰 및 별자리 체험 △활쏘기 체험 △초롱등을 들고 성벽을 걷는 야간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모집 인원은 가족 및 개인 40가구로,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문화유산과 관계자는 “이번 정북동토성 모기장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국가유산 공간에서 머물고 쉬며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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