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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기섭 충청북도지사 예비후보, 소녀상 참배

by 청주일보TV 202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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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잔재 청산, 반드시 완수하겠다”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송기섭 충청북도 도지사 예비후보가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친일잔재 청산과 올바른 역사 바로 세우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송 후보는 “역사는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며 “왜곡된 역사와 미청산된 친일잔재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송 후보는 전국 최초로 ‘친일재산 환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체계적인 조사와 제도 개선에 나섰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를 토대로 관련 내용을 대한민국 법무부에 공식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의 잘못을 외면하지 않고, 법과 제도를 통해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진정한 정의”라고 말했다.

이어 “친일재산 문제는 단순한 재산 환수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 정의와 국민 자존의 문제”라며 “행정 책임자로서 원칙과 소신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후보는 또한 역사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며 “도정 전반에 걸쳐 역사·인권·평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행보를 두고, 송 후보가 도지사 예비후보로서 역사적 책임과 교육적 가치, 그리고 도정 철학을 분명히 드러낸 상징적 행보로 평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소녀상 방문과 친일재산 환수 의지 표명은 단순한 정치적 제스처를 넘어, 과거와 미래를 잇는 지도자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며 “도민들에게 신뢰와 공감을 주는 행보”라고 말했다.

 

송기섭 예비후보는 끝으로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은 특정 세대의 몫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정의로운 충북,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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