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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진균 충청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인터뷰

by 청주일보TV 202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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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시작된 고민을 정책으로 풀어내겠다는 약속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교육은 결국 사람입니다”

김진균 예비후보의 이야기에는 늘 ‘학생’이 중심에 있었다.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 3주체의 행복, 그리고 지역사회 그가 말하는 교육은 숫자가 아닌 삶이고, 정책이 아닌 관계이며, 제도가 아닌 신뢰였다. “작은 학교의 따뜻함이 사라지지 않도록,

충북의 아이들이 충북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33년 현장에서 쌓아온 시간은, 이제 충북교육의 미래를 향한 꿈으로 단단한 내공으로 다져 있었다.

CJ 돔구장 유치도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플랫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안 하였다.

 

Q :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후 지난주 선거운동 어떻게 보냈는가?

“지난 주는 말 그대로 ‘준비운동’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사무실에 입주하고, 현수막을 걸며 도민들 앞에 본격적으로 섰습니다. 거리에서 제자들과 학부모님, 시민 여러분을 만나 인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교육자로서의 사명감도 그만큼 더 단단해졌습니다. 이제, 정말 시작입니다.”

 

Q : 바쁜 일정 속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건강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의 루틴’입니다. 최소 주 3회는 러닝머신으로 땀을 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전직 체육교사로서 운동은 제 삶의 일부입니다. 결국 롱런의 조건은 몸과 마음의 건강입니다. 몸이 버텨야 집중력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돼야 사람을 살필 여유가 생깁니다. 아이들에게도 말합니다. 공부도, 꿈도, 관계도 나를 지키는 습관 위에서 자란다고요.
하루 20분 걷기라도, 꾸준함이 가장 큰 힘입니다.”

 

Q : “CJ청주가 CJ을 품다” 돔구장 유치를 추진하계 된 계기는?

“CJ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K-문화를 알린 대표 선도기업입니다. 저는 이 기업의 문화·콘텐츠·스포츠 인프라 역량이 충북 교육과 결합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돔구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닙니다. 공연, 문화, 체험, 교육이 함께 어우러지는 미래형 복합공간입니다.” 그는 ‘교육 인프라’로서의 돔구장 가치를 강조했다. “아이들은 교실에서만 꿈을 키우지 않습니다. 무대, 경기장, 문화 공간에서 더 큰 세상을 보고 진로를 발견합니다.

CJ 돔구장은
▶ 문화·예술 체험
▶ 스포츠 진로 교육
▶ 콘텐츠 산업 연계 교육
▶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모두를 담아낼 수 있는 교육 플랫폼입니다.”

 

Q : 이번 주 선거운동 계획은?

“이번 주는 더 ‘몸으로 뛰는’ 한 주로 만들겠습니다. 현장을 더 자주 찾고, 더 많은 분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이야기을 듣겠습니다. 일정은 ‘김진균 함께희망교육’ SNS와 소통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Q : 33년 교직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1989년, 백곡중학교에 첫 발령을 받았을 때 만난 동료 교사들입니다. 그 인연이 이어져 ‘오광구’라는 모임이 되었고, 어느새 40년 가까운 교육 가족이 됐습니다. 결혼도, 아이 양육도, 인생의 고민도 함께 나눈 사람들입니다. 제 교육 인생을 지탱해준 힘은 바로 이런 신뢰였습니다. 오광구는 제게 평생의 가족입니다.”

 

Q : 학생들과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 에피소드는?

“덕산중학교 근무 시절, 여름방학 전 ‘삼겹살 파티’가 떠오릅니다. 작은 학교였기에 가능한 풍경이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한 공간에서 웃고, 이야기하고, 서로의 하루를 묻던 시간.
그날 저는 깨달았습니다. 학교는 성적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공동체라는 사실을요. 지금 학생 수 감소로 학교가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 그 따뜻한 풍경은 더 소중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작은 학교일수록 관계는 더 깊어집니다. 학교를 지키는 일은 곧 지역을 지키는 일입니다.”

 

Q : 교육감이 반드시 현장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정책은 책상에서 시작되지만, 결과는 교실에서 나타납니다. 현장을 모르면 행정은 ‘그럴듯한 계획’으로 끝나고, 학교는 ‘감당해야 할 부담’만 떠안게 됩니다. 저는 33년 교직에서 그 간극을 매일 보았습니다. 그래서 압니다. 교실에 무엇이 필요한지, 학교가 어디서 지치는지, 어떤 지원이 진짜 도움이 되는지를요.” 이어 그는 이렇게 강조했다. “충북교육은 이제 보도자료가 아니라 교실의 변화로 증명해야 합니다. 학력은 끌어올리고, 업무는 덜어내고, 행정은 현장에 맞게 다시 설계하겠습니다. 현장을 아는 교육감만이 학교가 버틸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예산을 집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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