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11개 도,시,군 자치단체장 충북발전 위한 부인들 간담회,ㅡ 발전 마련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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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신희진, 김미란, 최윤진, 주계연, 전향숙 기자 공동취재 = 한국부인회 충북지부가 오창 미래지 공원 청원생명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30일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부인을 비롯해 청주시장 부인 등 충북 도내 11개 시군 자치단체장 부인들이 모두 참석했다.
한국부인회 총본부(총회장 남인숙) 와 대전광역시지부, 인천광역시지부, 광주광역시 지부 등 전국 시,도지부에서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국부인회 충북지부는 충북도지부(임은혁 지부장), 청주시지회(김정미 지회장), 제천시지회(이철순 지회장),충주시지회(채선희 지회장), 단양군지회(김미자 지회장), 음성군지회(박찬은 지회장), 괴산군지회(김용희 지회장), 진천군지회(전향숙 지회장), 증평군지회(이은미 지회장), 보은군지회(고영애 지회장), 영동군지회(장문정 지회장) 등 약 800여 명의 임원 또는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내빈은 김수민 충북 정무부지사와 도청 관계공무원, 충북도교육청 관계공무원,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청주시청 관계공무원, 충북도의회 김정대 의원, 청주시의회 남일현 시의원과 이날 공로상을 받는 (주)하이트 진로 음료 임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한국부인회 충북지부는 오전 11시부터 성인가요의 열풍으로 관심이 높아 졌지만 충북지역 향토가수들의 설 무대가 더 좁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제 1회 충북가요 무대’를 신설해 11개 시군 지역 향토가수들의 설 자리를 자리매김하고자 회원들과 (주)청우건설 협찬으로 아렵게 만든 열린 무대가 열렸다.
1부에서는 (주) 청우건설 공동대표인 김용구 대표의 개회사로 이성기의 사회로 12명의 지역가수의 흥겨운 가요무대가 열렸다.
이무대에는 그동안 한국부인회 11시부터 대상을 받아 지역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11시부터 참석해 가수로서의 기량을 보여줬다.
한국부인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전지부 ‘흥 나눔 난타’가 재능기부 축하공연이 있었다.
한국부인회 충북지부는 60주년 기념식에서 그동안 활동사항을 영상으로 만들어 방영했다.
임은혁 충북지부장은 개회사에서”한국부인회 충북지부가 60주년을 맞아 “60여 년 동안 굴곡이 많았지만, 전통과 경륜으로 여성단체를 대표하는 한국부인회 충북지부의 자긍심을 가지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분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인숙 총회장은 전국소비자단체 회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축사에서 “ 여성들의 섬세하고 어머니 같은 손길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감싸는 봉사로 총본부는 75주년이며 충북지부는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일보TV유튜브] https://youtu.be/e1GDOtCrYiQ
김수민 충북 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한국부인회 60주년을 축하하며 11시부터 충북을 위해 노력해 주신 한국부인회 충북지부 임원과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님을 대신해 최동하 도 교육국장은 “한국부인회 60주년을 축하하며 충북 도내 효를 강조하며 지역의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대신해 홍순덕 복지국장은 “ 청원생명축제장에서 열리는 한국부인회 제22회 충북 도내 축하하며 오래 기다리신 어르신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시고 오늘 하루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 말했다.
충북도 여성단체 협의회 송영란 회장은 “여성단체에서 22년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한국부인회가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60주년을 맞아 남인숙 총회장은 공로상을 최명자 한국부인회 윤리위원장, 박재범 (주)하이트 진료 음료 대표, 차태환 충북상의회장, 남일현 청주시의회 의원 등에게 수여했다.
감사패는 제1회 충북가요제를 협찬한 창호종합건설 김용구, 정현수 대표와 마디 사랑 변재용 원장에서 수여했다.
김영환 도지사 표창은 도지부 이사 홍순점씨와 박수진 씨가 수상했고 윤건영 도교육감 상장은 변영원 이사가 수상했다.
이양섭도의회 의장상은 유미숙 이사와 전향숙 진천지회장이 수상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상은 임주연 씨와 강미선 씨가 수상했다.
한국부인회 충북지부 회원들이 마련한 공로패는 전 충북지부장인 안 계화 웰다잉 소장, 감사패는 이은주 이사가 수상했다.
기념식 이후 열린 제22회 실버가요제에서는 총 500여 명이 신청해 1차 예심을 거쳐 11개 시,군 대표로 참가한 18명이 본선무대에서 1절만 소화하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3명의 심사위원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날 인기상은 박순례, 조 진씨 동상은 보은군의 이상희 씨, 은상은 진천군의 김호식 씨, 금상은 제천시의 최 갑 남씨, 대상은 단양의 이봉규 씨가 받았다.
한국부인회 충북지부가 대상자에게는 마디 사랑병원 이용권과 가수 인증서를 준다.
다수참가상은 청주시지회가 받았고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응원상은 행사 내내 열심히 한 영동군지회가 수상했다.
이날 현장에서 유튜브 청주 일보TV 를 통해서 라이브커머스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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