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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행열 더불어민주당 청주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by 청주일보TV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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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유행열’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유행열 더불어민주당 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0시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청주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유행열 더불어민주당 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0시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청주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유 예비후보는 민생이 무너지는 소리, 소상공인의 절규, 노동자의 한숨 소리, 떨어질 줄 모르는 고금리‧고물가 밑에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절규를 들음며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하는 마음은 무겁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불야성을 이루던 상권에는 임대 매물이 넘쳐나고 빚을 내 집을 산 서민들은 이자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 정치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탄했다. 

민생이 도탄에 빠져 아우성치는데 정치는 제 구실을 못하고 기득권을 지키는 데만 온 힘을 쓰고 있고 문제는 ‘대통령’이라고 단언했다.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래 국민의 삶은 갈등과 분열로 하루도 편한 날이 없고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홍범도 장군 동상 이전 논란, 졸속 잼버리, 해병대 채상병의 죽음, 교사들의 연이은 자살, ‘119 대 29’라는 결과로 황당하게 실패한 부산 엑스포 등 문명화된 민주주의 국가에서 발생하기 어려운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국가적 재난에 대통령은 물론이고 누구 하나 사과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기에 국민은 화가 났고 국가와 대통령의 존재 이유를 찾지 못해서 분노하고 있다고 확실히 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사회 전 분야에서 퇴행이 이뤄져 자고 일어났더니 후진국이 됐다는 농담이 농담으로만 들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세계 10대 경제 강국에서 순식간에 13위로 밀려났고 상반기 무역수지 순위는 세계 208개국 중 200위를 기록하는 처참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윤석열 정권은 검찰을 동원해 자신들의 무능함과 부패 의혹을 감추는데 급급해 70~80년대 군사독재 시절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하다고 밝혔다. 

야당에 대해서는 작은 의혹도 가혹하고 거칠게 다루면서 김건희 여사와 처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관대하기 이를 데 없는 정의롭지 못한 권력은 국민의 손에 의해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고 꼬집었다.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밝히며 정치가 협력과 단결을 이끌어야 함에도 혐오와 저주의 대상이 됐고 갈등을 일으키는 주범이 돼 국회의원에 출마하려는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송구하기 짝이 없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정치 전체를 교체하지 않으면 정치가 앓고 있는 고질병은 고치기 어려운 병이기에 청원구에 도전장을 던졌다라고 발언했다. 

청원구는 오송, 오창, 증평, 진천, 음성을 잇는 충북 산업벨트의 중심지역이며 오창에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첨단산업이 자리를 잡고 있고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올 예정이고 청주공항이 중부지역 대표공항으로서 역할을 하고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KTX 등의 교통망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충지라고 밝혔다. 

청원은 젊고 역동적인 도시이고 발전 가능성이 넘치는 젊고 역동적인 도시를 더욱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 사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청원은 경제 규모에 비해 삶의 질을 담보하는 문화‧체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대대적인 확충이 필요하며 청원구의 환경문제를 보면 지나치게 과대한 소각장과 산업현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 인해 대기질이 매우 좋지 않아 환경관리의 혁신적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발언했다.

오창은 청주와 외떨어진 섬처럼 존재하기에 대중교통의 근본적인 검토와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창에 방사광 가속기가 들어오는데 방사광가속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명확한 밑그림이 아직 없담며 밑그림을 만들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청원에는 해야 할 일들이 무척 많고 해소해야 할 지역갈등도 많은데 난제를 피하지 않고 그 중심으로 들어가는 것이 정치인의 자세라고 밝혔다. 

청원에 산적한 일들을 피하지 않고 갈등이 있는 곳으로 더 깊게 들어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의 동력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내년 총선은 크게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선거이며 첫 번째 과제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못한다면 민생은 더욱 도탄에 빠지고 정치 외교 경제 국방은 더욱 나락에 떨어질 것이 자명하다고 발표했다 

두 번째 과제는 청원지역의 정치판을 바꾸는 것이다. 

더 젊게 더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면 건강하고 추진력 있는 사람으로 교체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제시했다.  

누구보다도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쓰러지지 않고 여기까지 왔고 정치적 불운이 제게만 오는 것 같아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모진 시련이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강한 체력과 추진력을 갖췄다고 많은 분들이 평가하고 있기에 안심하고 일을 맡기셔도 되고 위기의 때에는 위기를 돌파할 사람이 필요하자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사람 유행열

마침내 새로운 청원을 만들 추진력을 갖춘 사람 유행열.

거침없이 가겠다며 유행열을 응원해달라고 전하며 출마선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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