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청주청원구 서승우 예비후보 출마선언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성비서관은 21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청주 청원구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청주일보】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성비서관은 21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청주 청원구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성기 기자

서예비후보는 진심을 담아, 대한민국과 청주 청원의 미래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며, 자신은 청원에서 태어나 청원에서 성장한 청원의 아들로, ‘살기 좋고, 살고 싶고, 가치 높은' 청원구를 위해 깊은 고민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승우의 청원구 공간 대변혁 10대 프로젝트로 3행복 7특구'의 공약의 기본 기조를 제시했다.

우선 청원의 획기적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3행복’ 프로젝트로 “교육시설” “보건의료시설” “문화체육시설”을 많은 청원구민이 원하는 곳에 확충하는 것이며

‘7특구’는 청원구를 윤택하게 하는 경제특구, 청원구의 미래를 위한 교육특구, 청원구를 활기차게 하는 청년창업특구, 청원구를 살고 싶게 하는 환경특구, 청원구를 건강하게 하는 의료특구, 청원구에 오고 싶게 만드는 관광특구,

청원구를 새롭게 만들어 줄 신산업특구 등 일곱가지로 하나하나가 모두 청원구민이 바라는 것이며, 꼭 당선돼 청원구민의 희망을 담는 그릇이 되겠다라고 발표했다.

청원은 더 이상 '우물안 개구리' 식의 눈은 정치로는 발전할 수 없다며 언제나 낮은 곳에서 역사적 소명을 가슴에 새기며 열린 마음, 깨어있는 영혼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일꾼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청원에 젊음과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지역 경제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참신하고 검증된 후보는 자신이라며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지역현안을 챙기기 위해 직접 뛰겠으며 지역 경제의 부흥이 청원에서부터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라고 말하며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 격려를 부탁하며 출마선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