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청소년지원단 충북도약사회, 영양제 지원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2006년부터 꾸준한 지원 이어와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청북도약사회(회장 최도영)에서는 7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에 35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지원했다. 

충청북도약사회 영양제 전달식

충청북도약사회는 2006년도부터 충청북도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했으며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 비상약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양제는 도내 영양 불균형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충청북도약사회 최도영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해주는 충청북도약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