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시민아카데미 2024년 미리보는 트렌드 개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충주시평생학습관에서 충북 시민 아카데미(PART 3) ‘2024년 미리보는 트렌드’ 특강을 운영한다.

충북시민아카데미 홍보물

충북시민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해 개인이 사회의 일부로서 책임 있는 시민(특정 국가 또는 지역주민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카데미 과정이다.

 

이번 충북시민아카데미는 다가오는 2024년 소비, 문화, 패션, 기술 분야의 변화에 대한 트렌드 분석을 위해 전문가를 모시고 총 4회차 특강을 구성해 진행한다

 

특강은 ▲11.16. : [소비] 올드머니(김용섭 ‘머니트렌드 2024’ 저자 ) ▲11.23. : [컬쳐] K-드라마(미디어)24년 방향(노동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11.30. : [패션] 나만의 퍼스널컬러 24년 패션컬러(함태희 제나리움 대표) ▲12.7. : [기술] 24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김윤희 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장) 순으로 이어진다.

 

충북도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흥원에서는 “현대사회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분야별 트렌드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시민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에 대한 분석으로 도민들이 2024년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