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창당 6주년 기념 제3회 50만 당원 단합대회 ‘하나로’ 대회 열려

박근혜 대통령 완전 명예, 복권, 하라’ㅡ 내년 총선 10석 목표로 매진 

 

[청주일보tv] https://youtu.be/b-s9uyElpoo

우리공화당 창당 6주년 기념식 및 제3회 당원 단합 대회 열려 ㅡ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 음악당(풀영상)

【청주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무효를 주장하며 탄생한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이 창당 6주년을 맞아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기념식 및 당원 단합대회를 열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조원진 당대표와 중앙당  당직자들, 전국 13개 시도당 별로 당원과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해 했다. 

[청주일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창당 6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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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6주년 기념식은 성명서 낭독과 우리공화당 연햑 발표, 시도당 모범당원 표창, 당 대표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포퍼먼스로는 17m 대형 현수막에 조원진 대표가 선물한 붓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서예가 이원동 선생이 대형 붓으로 ‘진실’, ‘정의’ ,’자유’ 1쪽면에 썼고 

다른현수막에는 ‘태극기’, ‘혁명’이란 글귀를 써 넣는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이승만대통령(독립,건국,자유), 박정희 대통령(부국강병,반공), 박근혜대통령(자유통일,애민)이 새겨진 현수막을 연단에 등장시켜 모든 당원들이 거수경례로 존경을 표시했다

성명서 발표는 김재국 최고위원이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을 위한 투쟁이었고 움직이는 우파를 실천했다, 2016년 차디찬 겨울에 손에 손을 들고 거리로 나왔다”고 낭독했다. 

이어 임덕기 상임고문은 “애국당을 창당하고 “우파는 양말만 벗어도 흉을 본다”며 “우리공화당은 자유대한민국을지키기 위해 달려왔다”며 총선을 향해 다 함깨 달려가자 우파의 단결을 강조했다. 

[청주일보] 우리공화당 창당 6주년 기념식에서 당가를 부르고 있다.

 

안상열 최고위원은 격려사에서 “이전투구로 양당은 국민을 무시하고 폭주하고 있다.”며”행동우파정당 살천하는 우리공화당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고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했다. 

진순정 수석최고위원은 축사에서” 우리공화당 6년은 인고의 시간이었고 배신세력들에 의해 망가진 대한민국을 바로잡아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하며 우리공화당의 원내 진출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원식 경북도당위원장은 축사에서”우리의 진실,정의,자유, 택극기 혁명을 반드시 실현해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하며 내년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원내에 진입해 바른 우파의 정치를펼치길 간곡하게 기원하며 여기계신 당원동지들의 선거 혁명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13개 시도당 우수당원 표창장 수여에는 서울시당 노진섭, 부산시당 박선식, 인천시당 전경선, 대구시당 정윤아, 대전시당 김숙자, 울산시당 공순자, 경기도당 이명자, 강원도당 선대영, 충북도당 이석주, 충남도당 남상노, 경북도당 김창일, 경난도당 배세연, 제주도당 한애숙당원이 표팡장을 받았다.

축사에서 조원진 당대표는 “지금까지 보수의 기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던 당원들이 박근혜대통령 완전 복권을 위해 가일층 노력을 해 달라”며”이제 국회 원내에 진입해 최근 일고 있는 이념정국에서 확고한 보수우파로서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일보] 기념식 포퍼먼스에서 쓴 17m 대형걸개를 야외음악당 게시, 2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기념식후 2부 행사로 조원진 당대표와 중앙당직자 전국 13개 시도당 당원들은 문경새재 1관문 트래킹에 나섰다. 

트래킹 이후 야외음악당에서 게임 및 노래, 장기 자랑이 펼쳐져 당원들의 여흥이 이어졌다.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수많은 시위로 이어진 끈끈한 유대감으로 전국에서 모인 인파속에서도 잡음없이 행사를 마무리 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50만 당원을 보유한 우리공화당이 최근 양당의 독주에 실망한 유권자들과 함께 어떤 정치 지형을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