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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북 청주시, 문화재야행 기간 물가 합동점검반 운영

by 청주일보TV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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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tv] https://youtu.be/268YSgTyKY0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야행 행사장 방문 태극기 제작 참여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청주 문화재야행’이 개최된 성안길 일원에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행위 예방을 위해 물가합동 점검반을 운영했다.

시는 오는 31일까지를 지역축제 및 하계휴가철 피서지 물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종합상황실(10개반 51명)과 물가 합동점검반(2개반 12명)을 구성·운영 중이다.

특히, ‘청주 문화재야행’ 행사장 인근의 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4개 분야에 대해 특별 관리에 나섰다.

[청주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주야행' 행사장을 찾아 테극기 만들기 에 참여 직접 국기를 직어보고 있다.

 

행사 기간 청주 로데오거리, 중앙공원, 철당간 일원의 플리마켓, 푸드트럭 설치 지역과 서문시장·육거리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점으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기 이행 여부, 개인서비스요금 과다인상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유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한, 행사 전에는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행위 예방을 위한 선제적·유기적 대응을 위해 물가안정 실무회의와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타 지자체 사례를 교훈 삼아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물가 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좋은 추억으로 가득한, 다시 찾고 싶은 청주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 건전한 상거래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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