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법원장 김명수 사퇴 촉구 1인 시위’ 진행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국민의힘 충청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박한석)은 설 명절 연휴기간(2.10~2.14) 동안 ‘대법원장 김명수 사퇴 촉구 1인 시위’를 충북 곳곳에서 진행 했다.

【청주일보】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대법원장 김명수 사퇴 촉구 1인 시위.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 박창서 기자

박한석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거짓말과 탄핵 거래 실상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사법부 독립을 흔들고 파괴하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퇴할 때까지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당은 김명수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 고발도 추진하고 있다.

충북 1인 릴레이 시위에는 박한석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엄태영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당 소속 지방의원 등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여했다.